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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체육 인재 발굴 무대, 광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 성료

‘제9회 광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가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체육 인재 발굴 무대, 광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 성료

체육 인재 발굴 무대, 광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 성료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40개 학교 초·중학생 513명 참가

2026년 10월 08일(목) 12:08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트랙을 뛰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제9회 광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가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40개 학교 초·중학생 513명이 참가해 광주시육상연맹의 전문 심판진의 진행 아래 트랙과 필드 등 다양한 육상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올해 신규 도입된 ‘빙상(쇼트트랙)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동계 스포츠의 기본기를 배우고 적응 훈련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래 체육 인재를 찾는 무대로도 활용됐다.

근대5종, 레슬링, 조정, 역도, 사이클, 스쿼시, 양궁 등 종목단체 스카우트들이 현장을 찾아 우수 선수 발굴에 나섰다.

대회 현장에는 참가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시체육회는▲스포츠과학연구원(스포츠과학 측정)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안전 교육)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페이스페인팅)를 비롯해 ▲광주시정신건강센터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시민체력증진센터 등 11개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체육·건강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청소년 육상대회는 단순한 경기대회를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복지이자 교육의 장이다. 기초종목인 육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과의 연계를 강화해 우수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체육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시작된 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으며, 기초종목 육성과 체육 인재 발굴 등 학교체육과 전문체육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여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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