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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대 치위생학과 졸업생,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공채 합격

고무적인 사례"라며 "이번 도전은 국시와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대 치위생학과는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 실습은 물론 AI 융합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청주대 치위생학과 졸업생,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공채 합격

정희수 치위생학과 졸업생.(제공=청주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보건의료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정희수 졸업생이 2026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신입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학번 정희수 졸업생은 청주대 치위생학과를 졸업한 뒤 약 1년간 임상 현장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며 구강 보건 전문역량을 쌓고 있었다.

임상 현장 생활 속에서도 항공 승무원의 꿈을 갖고 꾸준히 관련 준비를 한 정 졸업생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공채에서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합격은 의료 현장에서 터득한 응급상황 대처 능력, 환자 중심 서비스 마인드가 항공안전과 서비스라는 승무원 핵심 직무와 결합된 상승효과의 결과란 평이다.

정희수 졸업생은 "환자를 대하며 체득한 소통 능력과 책임감이 면접 과정에서 큰 강점이 됐다"며 "임상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내에서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승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민지현 청주대 치위생학과장은 "치과위생사 면허를 가진 인재가 항공 서비스 분야로 진출한 것은 우리 대학 교육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보여준 고무적인 사례"라며 "이번 도전은 국시와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대 치위생학과는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 실습은 물론 AI 융합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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