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교류회가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한·일 U-14 축구 국제교류 시합’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청주국제교류회 제공
[충청타임즈] 청주국제교류회가 주최하는 ‘한·일 U-14 축구 국제교류 시합’이 28~29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시의 ‘돗토리 KFC U-14’ 팀을 초청해 진행됐다.
청주시·돗토리시 민간친선교류는 2015년 협약 체결 이후 격년제 교환 방문 형태로 이어져 왔다.
방문단인 돗토리시는 초등학교 축구클럽팀만 20여개에 달할 정도로 축구 저변이 넓은 도시로, 돗토리 KFC는 2025년 전일본 U-12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일정 첫날인 28일 돗토리 KFC U-14팀은 청주FC클럽과의 1~2차 시합을 시작으로 청주 각리중학교 동아리팀과의 3~4차 경기를 치뤘다.
경기 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들은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한국 인쇄문화 발달사를 관람·체험을 했다.
또,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한식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노재전 청주국제교류회장은 “이번 한·일 U-14 축구 국제교류는 양국 간 우호 증진은 물론, 스포츠 정신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번영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념을 실천하는 것이 이번 청소년 친선 교류의 참된 의미”라고 말했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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