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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내추럴사이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 위한 상생협력

충남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원장 장경순)와 ㈜내추럴사이(대표 윤영선)가 장애인 생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원장 장경순)와 ㈜내추럴사이(대표 윤영선)가 장애인 생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희망일터 이용인들이 생산하는 베이커리와 호두육포 등 다양한 제품을 기업·공공기관의 행사와 교육, 회의, 케이터링 등에 연계하고 신규 수요처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일회성 후원이나 구매를 넘어 지속적인 판매가 장애인 이용인들의 안정적인 근로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협력한다.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는 직업재활과 생산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베이커리 등 제품을 직접 생산하면서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품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원장 장경순)와 ㈜내추럴사이(대표 윤영선) 관계자들이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추럴사이는 기업·공공기관 행사와 교육, VIP 환담 및 프리미엄 케이터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일터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충남 15개 시·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맞춤형 케이터링 경험을 신규 수요처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대한적십자사 청룡봉사회 한동훈 회장(전 사랑의열매 천안시나눔봉사단장)의 소개로 윤영선 대표가 희망일터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이용인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접한 것이 협약으로 이어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희망을 굽고, 행복을 나눕니다' 상생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생산품 홍보와 기업·공공기관 연계를 확대한다.

또 내추럴사이가 개발한 자동 음료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이용인들의 음료 서비스 참여 등 새로운 직무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윤영선 대표는 "희망일터에서 정성껏 만든 제품 한 조각 한 조각에는 희망과 행복, 이용인들의 따뜻한 진심이 담겨 있다"며 "좋은 취지의 일회성 구매를 넘어 맛과 품질로 다시 찾는 지속적인 소비가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판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추럴사이가 가진 기업·공공기관 행사와 케이터링 경험을 활용해 희망일터의 좋은 제품이 더 많은 곳에서 쓰일 수 있도록 연결하고, 향후에는 음료 서비스 분야까지 새로운 일의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확대는 물론 케이터링과 음료 서비스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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