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초상권 등 분쟁 예방 교육…실무 중심 강의 호응
디지털 시대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시민 역량 강화 박차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은 17일 안전한 소셜미디어 운영을 위한 법률 사전교육을 실시하고있다./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온라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관련 법률 교육에 나섰다.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은 17일 ‘온라인 서포터즈’와 영상 제작 수강생을 대상으로 SNS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올바른 온라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바올 변호사가 맡아 ‘누리소통망(SNS) 운영을 위한 법과 제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SNS 관련 법률 개념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저작권·초상권 침해 예방법 등 필수 지식을 전달해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두정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6년 하반기에는 디지털 활용 교육과 문화예술 강좌 등 총 38개 과정을 개설하고, 여름방학 기간에는 KBS PD와 함께하는 세계 여행 강좌, AI 에이전트(Notion AI) 구현 과정, 꽃차 소믈리에 등 특별 강좌도 마련한다.
교육 과정 및 참여 방법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두정)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두정평생학습관팀(041-521-3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평생학습관 장미란 팀장은 "온라인 활동이 일상화된 만큼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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