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안시가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축구역사박물관 설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구역사박물관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 및 건립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박물관 건물 배치와 동선 계획 등 설계 전반과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한국 축구 140년 역사를 보존·연구하는 전문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박물관엔 상설·기획전시실과 어린이체험전시실, 수장고, 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내년 7월까지 건축설계를 마무리한 뒤 착공해 2029년 개관할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에 대한 축구계와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코리아풋볼파크와 시너지를 내는 문화거점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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