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시범운영·9월 정식 개관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으로 평생학습 허브 기대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 전경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 누리배움터’가 시민 중심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창구 우곡로 162에 조성되는 평생학습관은 7월까지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기자재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설에는 세대별 특화 학습공간을 비롯해 북카페, 요리실습실 등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강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수강 신청과 시설 예약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창원시평생학습정보망’ 누리집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 밴드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소통 창구도 강화한다.
평생학습관은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으로서 ‘옥상 텃밭 도시농부’, ‘실버 젠틀맨 혼밥 요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강좌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마산·진해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강사 연수와 시민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도 병행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자율 학습 모임 공간 지원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일상 속 배움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새로 문을 여는 평생학습관이 전 세대에게 배움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생활 속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최적의 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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