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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문화복합타운 총괄감독 소송 마무리

창원문화재단이 최근 창원문화복합타운 총괄감독 관련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시장이 창원문화복합타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총괄감독 소송 마무리

창원문화재단 합격 취소 무효 확정

향후 채용 등 새 시장 사업 방향 주목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경남도민일보 DB

창원문화재단이 최근 창원문화복합타운 총괄감독 관련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시장이 창원문화복합타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재단은 2024년 10월 창원문화복합타운 총괄감독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가 실적 증명서가 없다며 이를 취소했다. 이에 합격자가 반발해 ‘합격 취소 결정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재단의 합격 취소가 무효라는 1심 판결이 나왔고, 재단은 최근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 항소를 포기해 판결이 확정됐다.

이에 재단은 ㄱ 씨 임용 예정일(2024년 10월 10일)부터 채용공고 상 근로기간(2년, 2026년 10월 10일)까지 임금·지연손해금과 소송비용 등 총 4억 원 상당을 ㄱ 씨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총괄감독직은 계속 공석으로 남게 됐다.

애초 총괄감독은 창원문화복합타운 3~6층 문화공간을 기획·제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었다.

7월 새 시장이 임기를 시작할 때 창원문화복합타운 문제도 해결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자는 앞서 4월에 <경남도민일보-MBC경남> 공동 현안 질의에서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과 관련해 케이팝(K-POP)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강 당선자는 당시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21년 4월 완공됐지만 개관이 지연되면서 매년 4억~4억5000만 원 유지비가 시 예산에서 지출되고 있다”면서 “과도한 운영유지비 등으로 문화복합타운 개관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건물을 민간에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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