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20명 참여해 안전 사각지대 점검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이 7일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안전을 살피는 ‘풍호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하고 있다. /풍호동행정복지센터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동장 조성현)이 7일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안전을 살피는 ‘풍호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풍호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안전을 살피고 지켜나가는 주민 주도형 안전공동체다. 협의체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창원시에서는 풍호동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안전협의체 위원은 주민자치·안전·복지·사회 분야 지역 단체에서 추천한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풍호동을 산·바다·도심 3개 권역으로 나눠 산사태 취약지와 해안 저지대, 빗물받이, 골목길 등 안전 사각지대를 살필 계획이다.
조성현 풍호동장은 “진짜 안전 지도는 책상 위가 아니라 주민들 발끝에서 그려진다”며 “위원들이 풍호동의 든든한 눈이 되어 주면 행정은 부지런한 손이 되어 그 빈틈을 단단하게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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