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콘서트 '다담' 홍보 포스터/ 국립민속국악원
김성녀의 예술 인생을 들려주는 국악콘서트 '다담'이 관람객을 찾는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담'은 향긋한 차 한 잔과 함께 명사의 삶과 철학을 듣고 국악 공연을 즐기는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는 연극과 뮤지컬, 창극, 마당놀이를 넘나들며 한국 공연예술의 지평을 넓혀온 김성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가 이야기 손님으로 나선다.
김 교수는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창극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이끌었고, 1인 32역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후학 양성과 전통예술 계승에 힘쓰고 있다.
이번 '다담'에서는 '서로에게 잘한다는 추임새를 건네면 유쾌하게 인생길을 걸을 수 있다'를 주제로 박귀희 명창에게 가야금병창을 배우던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예술가로 살아온 삶과 무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우리 음악 즐기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윤이나(가야금)와 김성주(고수)가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를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국립민속국악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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