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 CIC가 들어설 판교 제2테크노밸리 CGB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하 ‘써모 피셔’)과 K-Bio-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이하 K-Bio CIC)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수준의 제약·바이오 연구 인프라 및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사업 성장을 지원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K-Bio CIC에 입주하는 기업의 기초 연구부터 분석·공정 개발 등 혁신 연구개발을 가속화 하기 위한 통합 연구 환경을 구축한다.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 라이브러리, 미국·한국·일본을 잇는 6개 글로벌 CGT CDMO 사이트, CHA 실험동물센터, CHA 글로벌임상시험센터 등 다양한 연구·개발 자원을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부터 임상, 사업화 및 글로벌 파트너링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자동화·AI 기반 연구 환경과 첨단 분석 기술을 접목해 연구부터 임상·생산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기업들의 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오픈형 제약·바이오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및 첨단 연구 솔루션 교육·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차바이오텍과 차의과학대학교는 ‘한 가족’이라 볼 수 있다. 두 기관은 ‘차병원·바이오그룹(차그룹)’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 안에서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파트너 관계다. 차의과학대학교가 우수한 인재를 키우고 기초 학문 연구를 수행하면, 차바이오텍은 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치료제를 개발하고 사업화(상업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