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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진천예술의전당서 댄스 오페라 '춤추는 카르멘'

오페라 ‘카르멘’을 현대무용과 결합한 융복합 공연이 충북 진천군 관객들을 만난다.

진천예술의전당서 댄스 오페라 '춤추는 카르멘'

오페라 ‘카르멘’을 현대무용과 결합한 융복합 공연이 충북 진천군 관객들을 만난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오는 5일 진천예술의전당 진아트홀에서 댄스 오페라 ‘춤추는 카르멘’을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진천예술의전당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다.

‘춤추는 카르멘’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오페라 가수의 라이브 가창에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결합했다.

돈 호세의 회고를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며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익숙한 곡도 만나볼 수 있다.

카르멘 역은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돈 호세 역은 테너 석정엽, 에스카미요 역은 바리톤 권성준이 맡는다.

정제윤 재단 문화예술팀장은 “진천예술의전당 개관 초기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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