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진천군 '스포츠 수도' 꿈꾼다] 스포츠 메카 도약 지역 성장 새로운 동력

충북 진천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유치를 통해 스포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 '스포츠 수도' 꿈꾼다] 스포츠 메카 도약 지역 성장 새로운 동력

▲ 진천군청.

국대선수촌 중심 허브 조성

엘리트체육·생활체육 상생

균형발전 이끄는 거점 도약

충북 진천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유치를 통해 스포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공공기관 이전에 그치지 않고 국가대표선수촌을 중심으로 스포츠 행정과 산업, 연구 기능이 집적된 명실상부한 스포츠 허브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실하게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국가대표선수촌 인근에 생활체육과 장애인체육 시설을 입체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등 핵심 체육 관련 기관의 추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지향적인 스포츠산업과 연계한 지역 발전 전략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관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스포츠 행정과 첨단 산업 기능이 유기적으로 집적되면서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유망 스포츠 관련 기업 유치,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첨단 스포츠 연구개발과 스포츠 의료·재활, 고부가가치 스포츠용품 제조 등 막대한 파급력을 지닌 연관 산업의 성장 가능성도 확대되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강력하고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수도권과 중부권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탁월한 지리적 장점을 갖춘 만큼 향후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추가 이전에도 가장 유리하고 매력적인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우수한 교육, 풍부한 문화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최고의 정주 여건도 완비하고 있다.

김명식 군수는 "국가대표선수촌이라는 차별화된 기반 위에 체육 행정과 산업이 더해지면 진천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와 충북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스포츠를 기반으로 지역경제와 정주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

/진천=김동석선임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