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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우 스님 "선명상은 인류 삶 관통하는 글로벌 아젠다"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우리는 기술의 진보가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AI 시대의... 있다"면서 "AI 시대의 선명상'이라는 주제 아래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마음과 삶을 성찰하고...

진우 스님 "선명상은 인류 삶 관통하는 글로벌 아젠다"

2026국제선명상 대회 개막…5일까지 봉은사서 선명상 축제 열려

“선명상 보급 오래 정진할 숙제…우수성 등 공유에 땀·노력 필요”

불산 스님 “강렬한 수행의 길에 선명상 대중화 기치 매우 뜻깊어”

7인지도자 ‘함께여는 선명상’…‘마음처방전’ 발행 등 프로그램 다채

2026 국제선명상 대회 개막식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불산 스님 등 7인의 지도자가 ‘함께 여는 선명상’으로 대중화 호흡했다.

2026 국제선명상 대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봉은문화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축제에 들어갔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불산 스님 등 7인의 지도자가 개막식에서 ‘함께 여는 선명상’으로 개막 퍼포먼스를 보였다.

선명상 대중화를 주창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개막식에서 선명상 대중화의 길은 “오래 정진할 숙제”이며, “그 성과를 내고 우수성과 정신을 공유하는 데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우 스님은 37대 총무원 2년차인 2024년부터 국민 정신건강 회복과 세계평화를 위한 선명상 대중화에 뛰어들었다. 진우 스님은 2024년 10월 미국 뉴욕을 찾아 선명상과 한국 간화선, 그리고 양자역학과 불교의 관계성 등을 전파하고, UN세계명상의 날 제정에 한국불교계의 힘을 보탰다. 2024년 국제선명상대회의 출발은 2026년 3회 선명상대회로 이어졌고, 간화선을 기반으로 한 선명상 보급이 한국불교의 사회적 역할의 확대까지로의 목적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2025년 ‘세계명상의날 한국위원회’를 결성해 선명상 보급의 대중성 확보에도 힘을 쏟았다.

2026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

3일 개막식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환경과 생명, 건강의 가치가 매우 귀중한 이 시대에, 명상을 통한 정신건강은 세계 인류의 삶을 관통하는 글로벌 아젠다로 부상했다”면서 “선명상은 마음의 휴식과 더불어 내가 갖고 있는 본래의 맑은 성품을 회복하게 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지한 정신문명의 정수”라고 평가했다.

진우 스님은 “지난해, 우리 종단은 ‘세계명상의날 한국위원회’를 출범하여 명상을 종교적 틀을 넘어 누구나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마음 휴식법으로 제시했다”면서 “이를 통해 파괴와 전쟁으로 고통받는 세상을 넘어, 개인의 평온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연대로 이어져 우리 사회의 갈등을 완화하고 진정한 국제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명상 대중화는 이제 발걸음을 뗀 셈이다. 선명상의 가치와 대중화의 명분을 확장하고, 선명상 보급의 기반을 다지면서, ‘선+명상’의 용어의 오해로 불거진 불교계의 갸우뚱거림을 완화해 가고 있다. 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는 2026년 신년하례법회에서 처음으로 “선명상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선명상이 조계종단의 간화선 정체성 배제한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냈었다.

그 성과를 내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도 이를 인식한 듯 선명상 대중화는 ‘오래 정진할 숙제’라고 표현했다.

진우 스님은 “대중화 사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참나(眞我)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가치를 어떻게 찾아갈까’하는 것인데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그 모델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들”이라면서 “선명상은 단편적인 건강 증진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의 건강성을 지향해야 하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선명상이 지닌 참된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땀과 노력이 필요로 하다”면서 “명상으로 하나 됨은 물론 이를 통해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운 불교문화가 세계화될 수 있도록 종단이 큰 주춧돌이 되어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국제선명상대회 대회사를 하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

국제선명상대회는 선명상 대중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이 쉽게 접근할 구체적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축제로 운영된다.

진우 스님은 “선명상의 본질이 품고 있는 우수한 정신문화의 가치를 발굴하는 일은 한국문화의 향기를 국내외에 알리는 매우 숭고한 여정”이라면서 “이는 국가적으로도 한국의 고유한 전통과 정체성을 확고히 세우는 일이며, 전 세계인에게 품격 있고 강렬한 문화적 인상을 심어주는 일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문화관광 자산으로 거듭나 정신문명의 허브로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우리는 기술의 진보가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AI 시대의 한복판에서, 가장 본질적인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모였다”면서 “ 현대사회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대신하는 경이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줄 수 없는 영원한 평온, 즉 '내면의 깨달음'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했다.

축사하는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등운 스님(고운사 주지)은 “선명상의 등불은 봉은사 이곳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 전체를 환히 비추게 될 것이며, 오늘을 기점으로 전국의 거점인 9개 지역에서 선명상 축제가 차례로 펼쳐지게 되며, 전국의 교구본사는 각 지역의 수행 정신을 담아 현대인들이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마음의 정원을 활짝 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행사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산천 곳곳에 평화의 숨결을 불어 넣고 국민 모두 스스로 마음 주인공이 되어 화합의 길로 나아가는 소중한 여정이 될 것”이라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지금, 선명상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적 요청이며, 선명상이 국민 모두의 마음에 깊이 뿌리 내려, 개인의 행복이 사회적 평화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인드라망의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축사하는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등운 스님(고운사 주지).

2026국제선명상대회 개막식에 앞서 전국선원수좌회 스님들이 참석해 간화선 수행 실참의 단면을 대중에게 보여줬다. 또한 불산 스님은 간화선 대중화와 선명상 대중화의 길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해 관심을 끌었다.

선원수좌회 대표 불산 스님은 “물질의 풍요 속에 살지만, 마음은 갈수록 빈곤해지고, 첨단 기술이 세상을 지배할수록, 우리 인간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 앞에 더 깊은 갈증을 느낀다”면서 “현대인의 복잡한 생각의 파도를 잠재우고, 화두(話頭)를 통해 오직 한 생각에 몰입하여 내면의 본래 밝은 성품을 찾는 방법인 간화선은, 우리 수좌들이 수천 년간 지켜온 치열한 구도의 전통으로, 이는 현대인의 파편화된 정신을 하나로 모으고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가장 확실하고 강렬한 수행의 길”이라고 소개했다.

축사하는 전국선원수좌회 상임대표 불산 스님.

그러면서 불산 스님은 “이번 대회가 ‘선명상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건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면서 “선의 지혜가 산문을 넘어 세상 속으로 흘러 들어가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고통이 자비와 평온으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선명상대회를 축하했다.

이헌승 국회정각회장도 축사를 통해 “국제선명상대회는 불교의 전통적 선 수행을 현대사회에 맞게 재해석하고 명상의 가치를 일상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AI 시대의 선명상’이라는 주제 아래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마음과 삶을 성찰하고,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내면의 균형을 위한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제선명상대회는 쉽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명상을 특정 수행자의 영역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의 방식으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명상의 가치를 지역과 세대를 넘어 확산시키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완화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축사하는 이헌승 국회정각회장.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전국선원수좌회 대표 불산 스님, 카이스트 명상과학연구소장 미산 스님,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 민병덕 국회의원, 어해용 암치유 전문의(국제선명상대회 앰배서더 대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과 무대에 올라 좌정하고, 사부대중과 ‘함께 여는 선명상’ 시간을 가졌다.

미산 스님이 “숨을 편안히 들이마시고 자연스럽게 조용히 내쉬며, 복잡한 감정은 흘려보내고 살아있는 이 숨결에만 마음을 모읍시다.”라면서 명상을 이끌었고, 장내의 참석자들 모두 호흡을 함께 맞추며 선명상을 실참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국경과 언어 장벽을 넘어 살아있는 모든 생명에게 따스한 온기와 평화의 마음을 전한다”고 서원했고,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은 “그대들은 모두 공경받아 마땅한 분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선명상을 함께하는 개막식 참석 대중.

개막식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등운 스님(고운사 주지), 선원수좌회 대표 불산 스님, 비구니회장 광용 스님, 이헌승 국회정각회장, 민병덕 국회의원(국회정각회)이 참석했다. 교구본사에서 은해사 주지 성로 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화엄사 주지 우석 스님,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 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이 참석했다. 군종교구장 법원 스님, 총무부장 성웅 스님 등 총무원 부실장 스님, 중앙종회의원 태효·가섭·태진·정운·설암·덕현·각진·현무·탄보·덕운·탄하·덕림·상원·수경(니) 스님이 참석했다. 미래본부 사무총장 일감 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 법련사 주지 진경 스님, 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 민추본 사무총장 덕유 스님, 명경문화재단 주석 스님, 선명상위원회 미산 스님을 비롯해 선명상 운영위원, 동국대 종학연구소장 정도 스님, 선원수좌회 서광·혜진·풍산·환경 스님, 마가 스님 등 명상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26국제선명상대회와 선명상 축제는 선명상 대중화의 필요성과 가치를 탐구해 지난 2년의 국제선명상대회 등의 성과에 ‘AI 기반 사회시스템이 확장하는 현재, 명상의 현대적 가치와 인간 의식의 본질적 방향에 질문을 던진다. 이를 바탕으로 ’선명상‘의 정의와 체계를 공식화하고, 포럼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국제적 학술적 담론의 장을 형성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축사를 대독하는 김도형 종무실장.

국제선명상대회는 대한민국 최대의 명상축제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포럼, 선명상 축제로 이어진다.

2026국제선명상대회의 주제는 ’AI시대의 선명상‘이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확산은 인간의 인지와 정서 환경, 실샐활에서의 다양한 곳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국제선명상대회는 점점 진보하는 AI시대에 선명상의 필요성과 가치를 확인하고, 미래 기술과 따뜻한 선명상이 만나는 접점을 탐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차지호 국회의원과 KAIST 명상과학연구소장 미산 스님이 AI시대 인간의 정신건강 문제를 학술적 정책적 조명에 나선다. 차지호 의원은 미래학자의 시각으로 ’명상 기반 공공의료 정책‘을, 미산 스님은 뇌과학과 AI 융합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선명상의 과학적 실천 대안을 이야기한다.

2026국제선명상대회의 특징은 엄선한 35명의 앰버서더가 선명상축제 기간 다양한 명상 방법과 커리큘럼으로 명상의 현재를 확인하고,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신건강 해법을 제시한다.

초기단계지만, 이번 국제선명상대회 프로그램인 선명상 축제에서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마음처방전(心處方箋)’을 발행한다. 개인의 마음에 따른 선명상 방법과 차나 향 테라피 처방을 통해 “온전히 나를 마주하는 시간,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시간”으로 선명상의 구체성을 마음처방전으로 나타내는 이벤트다.

마음처방전은 다양한 세대에 관심을 끈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Myers-Briggs Type Indicator)와 ‘요즘 나의 고민’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ALFL 학습된 AI 프로그램을 통해 ‘처방’을 위한 24개 마음 유형을 찾아내고, 이에 따라 ‘마음처방전’을 발행한다.

발행된 처방전은 ‘마음 약국’에서 명상, 차, 향 3가지 맞춤 처방과 ‘나의 화두’ 불교적 지혜 한줄을 정신건강 해법약으로 제시한다. 유형에 따른 마음처방전에 맞춰 치료 물품을 수령하고 마음 약사에게 ‘나의 명상’에 대한 안내를 받아 ‘나만의 명상’을 실행하도록 한다. 처방된 차를 마시고, 나만의 향기를 맡고 현재의 감정과 고민을 차분히 돌아보며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명상 처방전과 함께 받은 ‘나만의 화두’를 마주하는 시간, 낯선 물음 앞에 잠시 멈춰 지금의 나를 들여다보고 나만의 서원을 한 문장으로 적어 내려가는 시간, 작성한 서원지는 함게 걸어두며 모두의 서원이 이루어지를 기원하는 것으로 ‘마음처방전’ 프로그램은 마무리한다.

MBTI+나만의 고민은 24가지 유형으로 정리한다. 고민의 유형은 △번아웃+편안 △인간관계+소중한 사람 △자존감+나답게 △외로움+성장 △진로+편안 △막연함+불안으로 분류하고, △바디스캠 명상 △자비명상 △자애명상 △호흡 카운팅 명상 △걷기명상 △좌선 명상(호흡 집중) 의 선명상 처방을 제시하고, △캐모마일 티 △로즈힙 티 △라벤더 티 △레몬밤 티 △재스민 티를 보조 처방하고, 향과 향에 유형별 글귀를 제시해 준다.

개막식에서 축사하는 국회정각회 민병덕 국회의원.

‘마음처방전’은 가정에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마음처방전’의 QR코드를 스캠하면 7일간 5분 명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생활 습관을 전환하고 7일이라는 한정적 기간 제시로 선명상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완화하려는 것이다. 7일간의 선명상을 체험하면 점진적 단계와 AI해석 기반 맞춤형 설명이 제공된다. 미래본부는 마음처방전을 사회관계망서비스로 공유 유도해 2차 바이럴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방전에 차를 추천하는 것은 ‘마음처방전’ 유형에 따른 선명상 수행과 함께 맞춤 허브티 제공으로 마음건강 회복을 물리적으로 체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 아로마 향 처방을 보태 나만의 향을 매개로 현재의 감정과 고민을 인식하고 차분히 돌아보며 마음을 정리하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이 프로그램이 눈에 띠는 것은 ‘맞춤 처방’이다. 개인의 경험인 선명상에 AI를 활용한 유형별 선명상 방법과 나에게 맞는 차와 향을 처방해 ‘나만의 수행 방법’을 처방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불교에 대한 여러 질문에 맞춤형 답변을 내놓던 방법과 닮았다. 구호에 불과할 수 있는 선명상을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마음처방전’을 시도한 것은 가치에만 머물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하고 실행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선명상 대중화의 방법론이 구체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계종은 마음처방전 운영 등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개인 맞춤형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선명상축제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봉은사 경내 곳곳에서 열린다. 41개 프로그램에 4,000여명이 사전 모집됐다. 4월 4일 오후 3시 열릴 간화선 대가 수불 스님의 선명상 프로그램은 일찍 매진됐다.

선명상의 뿌리인 한국간화선을 대표하는 7선사가 한국선을 설할 담선대법회도 봉행된다. 세계평화와 국민화합을 위한 담선대법회는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봉은사 법왕루에서 봉행된다. 석종사 조실 혜국 스님(13일), 대흥사 동국선원 유나 정찬 스님(14일), 축서사 조실 무여 스님(15일), 백양사 수좌 일수 스님(16일), 범어사 선덕 지화 스님(17일), 전국선원수좌회 상임대표 불산 스님(18일), 백담사 기본선원 조실 영진 스님(19일) 등 7인의 선사가 법상에 올라 한국선을 법문한다.

선명상대회 및 선명상 축제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m.site.naver.com/23bB6)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26 국제선명상대회 사무국(010-8441-2371, 10:00~1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2026 국제선명상대회 및 선명상축제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seonmeditationsummit.kr)과 공식 인스타그램(@seon_meditation_summ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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