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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 절반 이상, AI 대체 위기...한인 고학력 직종도 직격탄

한인 밀집 직종인 IT·금융·회계 분야가 특히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DC는 전체 근로자의 55% 이상이 AI로 대체 가능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메릴랜드는 약...

직장인 절반 이상, AI 대체 위기...한인 고학력 직종도 직격탄

직장인 절반 이상, AI 대체 위기...한인 고학력 직종도 직격탄

Washington DC

2026.05.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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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메릴랜드·버지니아 지역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에 의해 대체되거나 업무가 크게 바뀔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밀집 직종인 IT·금융·회계 분야가 특히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AI시대가 도래하면서 초급 인력 보다는 전문 고급 인력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AI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고급 인력의 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보여진다. [제미나이 생성]

최신 연구에 따르면, DC는 전체 근로자의 55% 이상이 AI로 대체 가능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메릴랜드는 약 40%로 그 뒤를 이었다.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직종으로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경리·회계 사무직, 재무·투자 분석가,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컴퓨터 네트워크 설계자가 꼽혔다.

버지니아에서는 북버지니아가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 내 전체 AI 노출 일자리의 39%인 약 54만 3,600개가 이 지역에 집중돼 있다. 특히 알링턴은 재무부 데이터 기준 미국에서 세 번째로 생성형 AI 노출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또한 약 16만 9,000개의 '청년 커리어 일자리'(21~35세)도 AI 노출 위험에 처해 있어 젊은 세대 직장인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측됐다. 연방정부 구조조정 여파로 이미 일자리 불안을 겪고 있는 DC 지역 한인 직장인들에게 이중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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