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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창욱·서인국, 필리핀서 통했다…합작 예능 ‘쿠무스타’ 글로벌 OTT 1위

배우 지창욱·서인국·김명수(엘)·김민석 등이 참여한 필리핀 예능 ‘쿠무스타’(KUMUSTA)가 글로벌 OTT 흥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예능 ‘쿠무스타’

배우 지창욱·서인국·김명수(엘)·김민석 등이 참여한 필리핀 예능 ‘쿠무스타’(KUMUSTA)가 글로벌 OTT 흥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필 공동 제작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인 ‘쿠무스타’는 지난 5월 필리핀 지상파 방송사 TV5를 통해 첫 방송된 이후 OTT 플랫폼과 SNS를 통해 노출되고 있다. 한국과 필리핀의 유명 연예인들이 서울 강남에서 실제 필리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교류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제작사인 에코라이브코리아 관계자는 “‘쿠무스타’는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적 접점을 콘텐츠로 구현한 프로젝트”라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시장의 반응을 바탕으로 후속 콘텐츠 개발과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UMUSTA’에는 서인국, 김명수(엘), 김민석, 김민경, 박기량 등이 후반부 에피소드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주목도를 높였다. 필리핀의 유명 연예인인 조디 산타 마리아(Jodi Sta. Maria), 자넬라 살바도르(Janella Salvador), 프란신 디아즈(Francine Diaz), 아르시 무뇨즈(Arci Munoz) 외에 한국의 유명 셰프 최현석과 또 다른 셰프 JP 앵글로(Anglo) 등이 출연한다.

필리핀 예능 ‘쿠무스타’

프로그램의 성과에 힘입어 필리핀 현지 기업들의 협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식품, 외식, 유통, 라이프스타일 분야 기업들을 중심으로 광고 협찬, 제작 지원, 브랜드 협업 등에 대한 제안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기업들과는 후속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에코라이브코리아 측은 “‘쿠무스타’는 기존 콘텐츠 수출 방식에서 나아가 현지 문화와 한국 제작 시스템이 결합된 공동 제작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음식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작진은 현재 스핀오프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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