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는 내달 28일까지 ‘2026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CPU)’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CPU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출제한 실제 기술 문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업화 전략 및 연구개발(R&D)·특허 전략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퓨처엠(신규참여)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총 24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해 25개의 문제를 출제했다.
특히 이차전지, 인공지능(AI), 차세대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문제를 제시했다.
시상 규모는 총 108점으로, 대통령상(1팀, 상금 2000만 원)과 국무총리상(1팀, 상금 1500만 원) 등 주요 상훈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네트워크 참여 기회와 함께 후원기업 취업 우대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는 CPU 수상자들의 모임으로, 최고 경영자(CEO) 강연, 리더십·지식재산 강좌, 지역 산업체 방문, 취업상담(멘토링) 등 제공한다.
참가 접수와 과제 확인은 대회 누리집(www.kipa.org/cp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CPU는 학생들을 높은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시키고, 기업에는 창의적 인재와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우수한 산·학·연·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대학(원)생과 교수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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