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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난 해 인프라 구축 성과 실질 경제 효과 연결에 중점

우선 4대 전략 과제를 살펴보면 핵심 전략 산업 집중 육성에 906억원을 투입해 우주, 바이오 헬스, 나노·반도체, K-방산, 양자, 로봇 등 6대 핵심 산업의 거점 인프라를 고도화한다. 특히 국산 인공 지능(AI) 반도체 기반...

지난 해 인프라 구축 성과 실질 경제 효과 연결에 중점

올해 대전시 과학 기술위서 심의·의결…가시적 성과 창출 추진 방향 설정

10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 과학 기술 위원회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10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대전시 과학 기술 위원회를 열고, 대전 과학 기술 진흥 종합 계획의 올해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해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수립했다.

지난 해 시는 방위 사업청 대전 청사 착공, 국가 양자 거점 선정, 첨단 바이오 제조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등 주요 성과를 달성하며, 당초 목표 대비 117.1%의 성과 달성률을 기록했다.

올해 시행 계획은 이런 인프라 구축 성과를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연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핵심 전략 산업 고도화와 실증·사업화·투자 연계로 가시적 성과 창출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4대 전략 아래 16개 중점 과제, 86개 세부 과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국비 1879억원, 시비 1146억원, 민간 등 기타 1344억원 등 모두 4369억원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선 4대 전략 과제를 살펴보면 핵심 전략 산업 집중 육성에 906억원을 투입해 우주, 바이오 헬스, 나노·반도체,  K-방산, 양자, 로봇 등 6대 핵심 산업의 거점 인프라를 고도화한다.

특히 국산 인공 지능(AI) 반도체 기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 확산과 첨단 바이오 제조 글로벌 혁신 특구 운영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과학 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에는 1180억원을 투입해 실증 테스트 베드 도시 구현과 노후 산업 단지 구조 고도화로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대전 투자 금융(주) 운영으로 지역 내 투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과학 산업 융합 혁신 거점 조성에는 1108억원을 투자해 대덕 특구 융합 연구 혁신 센터와 마중물 플라자 조성을 추진하고, 세계 경제 과학 도시(GINI) 공동 협력 사업 확대 등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와 연구 개발(R&D)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과학 인재 양성과 과학 문화 확산에 1175억원을 투입해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과 양자 대학원 지원,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 기반 전문 인력 양성, 대전 사이언 스페스티벌 등으로 과학 문화 저변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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