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사업 연계 시너지 창출 및 창업기업 우수 성과 달성
대국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 등 창업 네트워크 확산·소통 앞장
부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해 12월 19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4회 메카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하고 창업중심대학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부산대
[비즈월드]
◆ 부산대 창업지원단, 중기부 '창업중심대학' 기관 평가 최고 등급 ‘최우수(S등급)’ 획득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최종 평가에서 지난 21일 최고 등급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창업 활성화와 동남권 창업 혁신 거점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대는 △사업화 전용 프로그램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운영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의 우수성 등을 핵심 성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동남권발(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의 전초기지 구축을 비전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기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해 성장 단계별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 거점 대학으로서 △유망창업기업 발굴 △창업문화 확산 △맞춤형 사업화 지원 △투자 및 네트워크 연계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금까지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부산대기술지주㈜,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시리즈벤처스, ㈜크립톤 등 강력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부산시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유기적인 연계를 이뤄내며 차별화된 시너지를 창출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정부 주도의 국가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대국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도 운영 중이다.
전체 118개 운영기관 중 인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 네트워크 확산과 소통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대 강정은 창업지원단장(도시공학과 교수)은 “이번 최고 등급 달성은 지난 4년간 부산대가 지역 창업자 및 수많은 협력 기관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2026년에는 그동안 축적된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지원 프로세스의 완벽한 ‘표준화'를 이루고, 이를 동남권 창업 생태계 전반에 확고히 ‘정착화'시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흔들림 없는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경국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27일 첨단 융복합 공동연구개발 및 인재양성 등 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경국대
◆ 국립경국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첨단 농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대현)은 지난 27일 첨단 융복합 공동연구개발 및 인재양성 등 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인적 교류 및 교육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국립경국대 이혁재 정책부총장, 김병규 입학협력처장,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 신동희 대외협력본부장 및 스마트그린학부 교수진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 기획조정과장, 사과연구센터장, 사업운영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 및 첨단 융·복합 분야의 공동연구개발 사업 △스마트농업, 고부가 농생명 소재와 관련한 기초·응용연구 공동 추진 △연구·교육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 연구인프라 공동 활용 △K-사과대학 운영을 위한 사과재배기술 및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밀농업, 스마트농업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연구 협력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연구를 연계함으로써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국립경국대 이혁재 정책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국가 연구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 또한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연계한 협력을 통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기술을 확산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본 협약을 바탕으로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와 더불어 인적 교류 및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농업 분야의 혁신과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비즈월드=이미영 기자 / ll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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