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과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충북 증평군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과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군은 지난 22~24일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바닥분수와 계류시설 등의 운영·관리 실태를 살폈다.
점검반은 운영 기간 15일마다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수질검사 이행 여부와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법정 수질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저류조의 주 1회 이상 청소와 용수 교체, 하루 1회 이상 여과기 가동, 살균·소독시설 운영 또는 소독제 투입 여부도 점검했다. 이용자 준수사항 안내판 설치 등 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살폈다.
군은 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운영 기간 수질관리와 현장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수질과 위생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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