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아현 기자] 20일 증권가에서는 삼성증권이 '모니모'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키움증권은 '코스닥벤처펀드 쓰리고 이벤트'를 실시하고, 한화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특화 블록체인 기업 '디지털 에셋 홀딩스 LLC'와 MOU(업무협약)을 맺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삼성증권, 모니모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
삼성증권은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4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며, 이달 중 모니모 앱을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이벤트 대상 계좌를 개설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는 모니모에서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젤리'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이마트·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 순위에 따라 ▲1등 100만원(7명) ▲2등 1만원(613명) ▲3등 5000원(2013명) 등 총 2633명의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페셜젤리와 상품권은 다음달 내 지급된다.
아울러 지난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2만원이 제공된다. 해당 지원금은 국내 주식 거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코스닥벤처펀드 쓰리고' 이벤트
키움증권은 코스닥벤처펀드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코스닥벤처펀드 쓰리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코스닥벤처펀드 관련 퀴즈를 풀고 정답을 확인한 고객 선착순 2026명에게 코스닥벤처펀드 매수 쿠폰 5000원을 즉시 발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코스닥벤처펀드를 1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으로는 ▲아이패드 미니 256G(1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5명) ▲네이버페이 5만원(10명) ▲네이버페이 1만원(100명)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절세 혜택도 제공한다. 코스닥벤처펀드에 투자 시 오는 2028년까지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연간 투자금액의 10%에 대해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다만 3년 이상 보유해야 하며, 가입일로부터 3년 이내 중도환매 시 이미 신청한 소득공제 금액이 추징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장병호(오른쪽 두 번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유발 루즈(오른쪽 세 번째) 디지털에셋 홀딩스 LLC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디지털 에셋 홀딩스 LLC와 MOU
한화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특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디지털 에셋 홀딩스(Digital Asset Holdings) LLC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디지털에셋은 골드만삭스, 미국예탁결제원(DDCC), 결제 인프라 기관 유로클리어, 홍콩거래소(HKEX) 등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채택한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유일한 금융 특화 개방형 블록체인으로 금융기관 간 자산 이동과 협력을 자유롭게 하는 상호운용성이 특징이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금융 영역에서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 내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캔톤 네트워크 참여를 통해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동일한 인프라 상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향후 디지털자산 및 차세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18일 '미래에셋증권 패밀리 페스티벌'에 참석한 임직원 가족들이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 탐방과 사회공헌 활동, 문화체험을 결합한 '미래에셋증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지난 18일~19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됐다. 임직원과 가족 약 5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키보드 키링 제작, 업사이클링 볼펜 꾸미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완성된 물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봇축구, VR 체험, 비행 시뮬레이터 등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과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버츄얼 스튜디오 체험 등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디지털 역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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