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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권 뉴스브리핑] 올해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10회/회계사들 "2분기, AI...

◆ 공인회계사들이 올해 2분기 인공지능(AI) 기술 상용화 등으로 체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국내 증시가 오르며 기업 자산 가치도 상승했고, 반도체와 AI 관련 핵심 소재부품 기업들이 사상 최대...

[증권 뉴스브리핑] 올해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10회/회계사들 "2분기,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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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부터 두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정지)가 총 10회 발동됐다.

특히 중동전쟁 발발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부담 속 이달 들어서만 7번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일각에서는 사이드카가 '일상'이 됐다는 말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24일 한국거래소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2일 올해 들어 처음 사이드카(매도)가 발동된 이후 전날까지 4회의 매수 사이드카와 6회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날은 2월 2일과 6일, 3월 3일과 4일, 9일, 23일이고, 매수 사이드카는 2월 3일과 3월 5일, 10일, 18일에 각각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 매수(매도)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이 5% 이상 상승(하락) 후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들어 총 6번의 사이드카(매수 4회·매도 2회)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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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는 전일 대비 코스닥150 선물(최근월물)이 6% 이상 상승(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3% 이상 상승(하락)한 후 1분간 지속되면 매수(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다.

사이드카 제도가 도입된 건 유가증권시장은 1996년 11월 25일, 코스닥 시장은 2001년 3월 5일부터다.

지금과 같은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 및 1분간 지속' 요건이 적용된 것은 2001년 5월 이후다.

2002년부터 올해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누적 건수를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총 26건이고 올해가 그다음으로 많다.

2001∼2026년 중 2005∼2006년, 2010년, 2012∼2019년, 2021∼2023년 등 14개년은 매수·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적이 없다.

나머지 해도 2∼7건으로 한 자릿수에 머문 데 반해 올해는 아직 석 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10번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이다.

올해는 코스피가 지난 1월 22일 장중 '오천피'(5,000포인트)를 찍고 같은 달 28일 종가로도 5000선을 돌파하자 2월 초 고점 부담 속 지수가 급등락하면서 매수와 매도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됐다.

3월에는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외 시장이 들썩임에 따라 또다시 매수·매도 사이드카가 연달아 발동되는 중이다.

심지어 지난 4일과 9일에는 유가 급등에 코스피가 급락하며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한 달 내 2번 발동된 것은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었던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는 과거 위기 시절에도 경험하지 못했던 가격 급등락세를 연출하고 있다"면서 "이달 들어서는 약 2거래일에 한 번씩 사이드카를 경험할 정도로 변동성이 상당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코스피는 이달 첫 주에 2거래일 만에 약 20% 가까운 폭락을 통해 전쟁 위험을 선제 반영했고 그 과정에서 주가 바닥을 다져왔다"며 "주가 급락과 이익 전망 상향의 조합은 코스피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평가가치)상 진입 매력을 재생성시키고 있다"고 판단했다.

◆ 공인회계사들이 올해 2분기 인공지능(AI) 기술 상용화 등으로 체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에 따르면, 회계사들이 평가한 1분기 경제 현황 BSI와 2분기 전망 BSI는 각각 118로 집계됐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현황 BSI는 작년 4분기 101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체감경기가 개선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가 오르며 기업 자산 가치도 상승했고, 반도체와 AI 관련 핵심 소재부품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인 점이 반영됐다.

특히 2분기에는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AI 기술 상용화에 따른 전 산업의 생산성 향상 기대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설문조사 이후 중동발 에너지·물류 비용 충격이 나타나 기업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

회계사들은 1년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으로 ▲글로벌 경기 흐름 (41%) ▲정부의 정책 변화 (18%)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8.3%) ▲통화정책 방향 및 자금 조달 환경 변화(7.8%)를 꼽았다.

산업별 현황 BSI는 전자(147), 조선(143), 금융(126), 정보통신(121), 제약/바이오(118) 등으로, 섬유·의류, 건설 등을 제외한 대다수 산업에서 긍정적이었다.

산업별 전망 BSI에서도 전자(144), 조선(140), 정보통신(129), 금융(122)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 한국신용평가가 신임 대표이사에 패트릭 윤 전 크립토닷컴 한국 총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패트릭 윤 한국신용평가 신임 대표/사진=회사

​윤 신임 대표는 글로벌 금융 및 결제 산업 전반에서 국내외 사업 전략을 폭넓게 이끌어온 '글로벌 금융통'으로 꼽힌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비자(Visa) 등 전통적인 글로벌 금융사부터 최근의 가상자산 플랫폼까지 두루 거치며 핀테크 및 빅테크를 아우르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췄다.

​그는 SC은행 재직 시절 싱가포르, 대만, 영국 등에서 글로벌 전략과 사업개발을 담당했으며, 한국에서는 SC제일은행 소매금융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비자 한국·몽골 지역 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금융기관 및 규제 당국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끌었고, 빅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파트너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까지는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인 크립토닷컴의 한국 사업을 총괄해 왔다.

​윤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신용평가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며 "독립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일관된 평가 기준을 흔들림 없이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 관계자는 "윤 대표가 보유한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다양한 지역에서의 경영 노하우가 한신평의 평가 역량을 높이는 데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시장의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프리즘투자자문은 ‘국민 모두를 위한 연금 솔루션’을 내세워 글로벌 자산배분 대중화를 추진해온 가운데, 신한투자증권과 협력해 '3주년 감사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종료 시점까지 프리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이전한 뒤 자문 계약을 체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고객도 포함되며, 투자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세부 내용은 프리즘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프리즘투자자문

프리즘투자자문은 지난 3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3년 3월 출범 이후 변동성이 높은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국민연금 따라투자(3중 분산 전략)' 기조를 유지해왔으며, 그 결과 운용자산(AUM)은 지난해 말 3773억원에서 올해 3월 기준 5500억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는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운용 성과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실제 프리즘의 누적 해지율은 1.24%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의 추가 납입 비율은 80%에 달한다. 또한 타 금융사에서 연금을 이전해 오는 비율도 45%에 이르며, 1인당 평균 자문금액은 6000만 원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서비스 고도화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1:1 무료 연금 상담 서비스'는 누적 상담 고객 3000명을 돌파했고, 60% 이상의 전환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앱 내 매도 기능과 CMA 다계좌 운용 기능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투자 전략 측면에서도 고도화를 이어갔다. 기존 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 전략을 개선하는 한편, 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파워형 전략’과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을 고려한 ‘해외 상장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최근에는 국민연금 출신 배재현 상무를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영입하며 기관 수준의 운용 역량 확보에도 나섰다.

사업 영역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프리즘투자자문은 지난해 12월 전문투자일임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후 코스닥 상장사와 일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존 개인 연금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고액 자산가와 법인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출시 3주년 만에 AUM 55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연금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글로벌 기업들이 에이전틱 AI(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소버린 클라우드(국가가 통제권을 갖는 클라우드) 등 차세대 기술 투자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술 정책 환경과 지정학적 변수가 기업들의 투자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담은 '2026 EY 미래 산업의 재구상(EY Reimagining Industry Futures 2026)'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24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는 EY가 한국을 포함한 25개국 8개 섹터 15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및 ICT 서비스에 대한 인식과 전략을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84%가 '에이전틱 AI'에 투자 중(34%)이거나 투자할 계획(50%)이라고 답했다. 에이전틱 AI는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판단해 업무를 수행하는 차세대 AI 기술이다.

또한 각국의 법·제도 체계 안에서 데이터 보호와 규제 준수를 위해 운영되는 클라우드 인프라인 '소버린 클라우드' 또한 기업들의 투자 대상군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현재 소버린 클라우드에 투자 중이라는 응답은 17%에 그쳤으나 절반 이상(53%)이 향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버린 클라우드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는 △사이버보안 및 데이터 통제 강화(61%) △고객 신뢰와 확신 제고(40%) △국가 정책 및 규제 준수(39%)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차세대 기술 투자 확대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각국 정부의 데이터 보호 및 기술 자립 요구가 강해지는 등 새로운 외부 환경 변화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 기업의 89%는 신기술 투자 시 각국 정부의 데이터 규제 및 디지털 주권 정책 등 '기술 정책 환경'을 핵심 고려사항으로 꼽았으며 81%는 미·중 무역 분쟁, 관세 갈등 등 지정학적 요인도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특히 77%는 지정학적 환경 변화를 이유로 ICT 공급업체와의 계약 및 협력 관계를 재검토 중이며 장기 투자 계획도 재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기술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변수가 늘어나고 공급업체 환경이 다변화되면서, 기업들이 ICT 공급업체를 평가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ICT 공급업체 선정 시 1순위 기준으로 '보안 역량'을 꼽았다. 이어 '공급업체 서비스 내 AI 적용 수준'이 2순위에 올라 단순한 기술 보유 여부를 넘어 실제 AI 활용 수준과 내재화 역량까지 면밀히 검토하는 추세가 확인됐다. 특히 금융 서비스, 자동차·제조 산업에서는 AI 역량을 최우선 평가 요소로 삼으며 전략적 AI 파트너십에 대한 요구가 두드러졌다.

한편, 기업들은 ICT 공급업체가 기술 제공자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해주길 기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3%는 공급업체가 자사의 비즈니스 및 기술 우선순위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59%는 공급업체가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 구체적 사례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일한 비율인 59%는 타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입증하는 사례 역시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고객 서비스 및 지원 경험에 대한 개선 요구도 높았다. △사후 서비스 품질 향상(53%) △파트너 네트워크 접근성 확대(51%) △영업 담당자와의 빠른 소통(43%) 순으로 개선을 바라는 응답이 제기됐다. 응답 기업의 43%는 향후 12개월 내 ICT 공급업체 수를 줄이고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혀, 전년(35%)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김정욱 EY컨설팅 대표는 "사이버보안 강화와 디지털 주권 요구가 맞물리면서 기업들의 공급업체 선정 기준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소버린 클라우드 전환을 계기로 공급업체 관계 전반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만큼 보안 전문성과 전략적 컨설팅 역량을 갖춘 서비스 제공업체가 향후 시장 주도권을 쥘 것"이라고 말했다.

◆ KB증권이 지난 23일부터 RIA(국내주식 복귀계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RIA 계좌는 정부의 국내주식 활성화 정책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해외 주식을 매도해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매도 시점과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KB증권은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매도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도 금액에 따라 국내주식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최대 3회 제공할 예정이다. 타 증권사에서 RIA 계좌로 입고할 경우 회당 1만~7만원, KB증권 계좌에서 입고하면 회당 5000~3만원의 쿠폰이 지급된다. 다만 쿠폰 지급 시점까지 계좌 내 출금·출고가 없어야 한다.

쿠폰은 분기별 기준일(올해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1일) 기준으로 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급되고 각 기준일로부터 10영업일 이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KB M-able(마블)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당사 기존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서 거래하던 고객들도 KB증권에서 더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국내주식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대신증권이 진승욱(58) 기획지원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승욱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다.

진 신임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간 재직한 ‘원클럽맨’이다.

대신증권 전략지원·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해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을 역임하며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증권과 자산운용을 포함한 계열사 경영기획을 총괄하며 그룹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신증권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초대형 투자은행(IB) 등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진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이 김미섭·허선호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선임, 정관개정,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김미섭 부회장, 허선호 부회장, 전경남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송재용(이사회 의장) 석준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으며, 안수현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다. 안 사외이사는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금융감독원 소비자부문 위원과 디지털자산보호재단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 중인 법률·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다.

감사위원회는 문홍성(감사위원장), 송재용, 안수현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와 이익배당도 승인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13조4782억 원으로 기록됐다. 세전이익은 2조794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58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 71% 증가했다.

지난해 총 환원 규모는 현금배당 약 1742억원(보통주 기준 300원), 주식배당 약 2903억원(보통주 기준 500원 상당), 자사주 소각 1702억원을 포함해 총 6347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수준의 주주환원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기업 투자를 강화하고, 고객을 최우선에 둔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이익 창출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의 성장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 IMA 2호'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종합투자계좌(IMA)는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금융상품이다.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IMA 2호는 만기 3년의 폐쇄형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최대 투자 한도는 100억원이다. 판매는 25~27일까지 총 1000억원 규모(미래에셋증권 시딩 50억원 포함)로 선착순 진행된다.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스탁(M-STOCK)'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 시점에 수익률이 확정되지 않으며, 만기 시 실제 운용 성과에 따라 최종 상환 금액이 결정된다.

모집 자금은 기업대출, 인수금융,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다양한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자산에 분산 투자된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미래에셋 IMA 상품은 만기 시 미래에셋증권이 원금을 지급하고, 운용채권 등 금리형 자산과 메자닌·기업금융·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과 추가 수익 기회를 동시에 추구한다.

◆ 토스증권은 국내주식 복귀계좌(RIA)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RIA는 해외주식 투자 수익을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 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스증권은 투자자들이 RIA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계좌 개설 과정에서 예상 절세 혜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상 세액은 토스증권 내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실제 세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토스증권은 국내주식 투자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RIA 계좌를 통한 해외주식 매도 후 환전 시 우대 환율을 적용하고 있다.

해외주식 투자로 25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이 예상되는 투자자는 RIA 계좌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23일 이전 보유한 해외주식, 해외상장 ETF 등이 대상이며, 해당 자산을 매도한 뒤 국내주식이나 국내주식형 ETF 등에 투자하거나 일정 기간 자금을 유지하면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세제 혜택은 매도금액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0%까지 공제되며 매도 시점에 따라 공제율은 단계적으로 낮아진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RIA는 복잡한 세제 조건을 이해해야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LS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홍원식(62)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원식 신임 대표는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LG증권 국제금융팀, 뱅크보스턴(Bank Boston) 서울지점 부지점장,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사내이사, 이베스트투자증권 경영인프라총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LS증권은 홍 신임 대표가 탁월한 리더십과 전략 수립 능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신임 대표는 "증권사의 본질 역량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이익 구조를 만들어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현금배당 안건도 가결됐다.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배당규모는 우선주 포함 341억원이다.

이밖에 ▲제2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 NH-아문디자산운용이 24일 '하나로 상장지수펀드(ETF) 메가트렌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트렌드 테마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정보가 담겼다.

NH-아문디운용은 현재 구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4대 메가트렌드로 ▲인공지능(AI) ▲코리아 리레이팅 ▲K-트렌드 ▲지정학적 격변을 제시했다.

AI 테마에서는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인공지능의 발전 단계를 조명했다. AI 발전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는 운용역이 직접 종목을 선별하는 HANARO 글로벌피지컬AI액티브, HANARO 글로벌생성형AI액티브를 추천했다.

AI 핵심 부품인 반도체 산업에 주목한다면 HANARO Fn K-반도체,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를, AI 수요 확대로 수혜가 기대되는 에너지 인프라에 관심이 있다면 HANARO 원자력iSelect, HANARO 전력설비투자, HANARO CAPEX설비투자를 살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코리아 리레이팅 테마에서는 상법 개정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으로 본격화되는 한국 증시의 구조적 재평가 흐름에 주목하며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HANARO K고배당을 통한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K-트렌드 테마에서는 한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이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에 주목했다. 이를 포착하는 상품으로는 HANARO Fn K-POP&미디어, HANARO K-뷰티, HANARO Fn K-푸드를 제시했다.

지정학적 격변 테마에서는 미·중 패권 경쟁 심화와 탈달러화, 유럽 재무장 등 글로벌 안보 질서 재편이 만들어내는 투자 기회를 분석했다. 불확실성 확대 속 금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유럽의 독자 방위산업 투자 확대를 겨냥한 HANARO 유럽방산 등을 핵심 투자 수단으로 소개했다.

김승철 NH-아문디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이번 가이드북은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장기적 성장 동력을 갖춘 테마를 발굴하고 자신에게 맞는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시장 파고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구조적 성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 주요 제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됐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K제조업핵심기업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AI(인공지능) 하드파워와 국가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AI 하드파워에는 반도체와 에너지(원자력·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전력기기)가, 국가 전략산업에는 방산·조선·우주 및 로봇·핵심 광물·바이오(CDMO) 등이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진시스템 △두산 △한화비전 △한화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LS △LS ELECTRI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있다.

책임운용역인 김서영 한화자산운용 ETF전략운용팀 매니저는 "한국은 AI 시대의 핵심 성장 분야에서 글로벌 최상위권의 제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글로벌 제조업의 판이 바뀌고 있고, 한국 기업이 그 중심에 자리해 대한민국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K제조업핵심기업액티브를 미국 시장에도 상장할 계획이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미국에 상장한 K방산 ETF의 성공사례와 유사한 형태로 한국 주식 투자가 어려운 국가에서 외국인 투자자 수요 기반을 확대하겠다"며 "PLUS ETF의 K제조업 시리즈를 해외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3일 '한화 K제조핵심PLUS펀드'를 출시했다. PLUS K제조업핵심기업액티브 ETF와 유사한 전략의 펀드다. 해당 펀드는 한화투자증권과 직판앱 파인(PINE)에서 투자할 수 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원자력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국내 상장 주식형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코리아원자력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08.7%로 국내 상장 주식형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수익률(+25.4%)도 상회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의 대규모 원자력 발전 계약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전략적 협력 확대 등 업황 흐름이 우호적이다. 특히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원자력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대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TIGER 코리아원자력 ETF'에는 연초 이후 약 2100억원의 개인 순매수 자금이 유입되며, 원자력 테마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는 '팀코리아'의 핵심인 원전 수출 밸류체인 대표 종목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했다. iSelect 코리아원자력 지수를 추종하며, 전날 기준 국내 원전 건설 및 기자재 분야의 핵심 기업인 현대건설(25.8%)과 두산에너빌리티(15.1%)를 비롯해 우리기술(13.4%), 대우건설(11.2%) 등을 편입하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원자력은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원전 수출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해 국내 원전 산업의 성장 모멘텀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부동산 권리조사 전문기업 리파인이 상장 이후 첫 현금배당과 B2C 프롭테크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리파인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당 260원의 현금배당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상장 이후 첫 배당으로, 배당성향은 40%를 웃도는 수준이다. 코스닥 기업의 2024년 말 기준 평균 배당성향인 34.4%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번 배당 정책은 정부의 밸류업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배당성향 25% 이상인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까지 고려됐다. 회사는 향후에도 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자사주 매입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리파인은 배당과 함께 성장 전략도 병행한다. 회사는 약 700억~800억원 규모의 B2C 프롭테크 볼트온(Bolt-on) 투자를 추진 중이며, 자사 애플리케이션 '집파인'을 기반으로 부동산 데이터 제공부터 주택담보대출 중개까지 연계하는 신규 수익 모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이 같은 구조가 완성될 경우 부동산 탐색부터 거래 안전성 확보, 금융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차별화된 프롭테크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회사는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 전문가를 신규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해당 인사는 SC제일은행 소매그룹장과 부행장을 역임한 인물로, 이사회 추천을 통해 후보자로 지명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금융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전세대출 권리조사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월세 관련 신사업 등 외연 확장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부적으로는 인센티브 제도 개선을 포함한 임직원 처우 및 복지 체계 정비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감사보고서에 반영된 교환사채 관련 손실은 회계 기준에 따른 일시적인 평가손실로 교환조건과 기초자산 가치 변동에 따른 장부상 반영이다.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파생상품은 매 결산기 공정가치로 평가되며 이는 실제 영업이익이나 자산가치, 현금 흐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손실은 주가 상승에 연동된 파생상품 평가에서 비롯된 것으로 회사의 펀더멘털에는 영향이 없다"며 "기존 핵심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1900억원 규모의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과 성장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사] 신영자산운용

◇ 부사장

▲ 관리부문 이승환

◇ 전무

▲ 마케팅본부 김송우

◆ [인사] IBK투자증권

◇ 신규 선임

<상무>

▲ S&T부문장 겸 Trading본부장 임채원

<상무대우>

▲ Family Office영업본부장 겸 IBKS Family Office센터장 유성원

◆ [인사] 금융위원회

◇ 서기관 승진

▲ 글로벌금융과 윤재일

◆ [인사] 금융위원회

◇ 고위공무원 전보

▲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손영채 ▲ 대변인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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