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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권 뉴스브리핑] 계좌 13개로 시세조종 3000만원 부당이득/금융위, 삼...

이후 ▲신청접수 ▲서류검토 ▲신고완료 ▲납부서 발송 등 진행 상황도 즉시 파악 가능하고,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과정이 안내돼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다른 증권사 해외주식...

[증권 뉴스브리핑] 계좌 13개로 시세조종 3000만원 부당이득/금융위, 삼...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거래량 적은 특정 종목을 1년 넘게 13개 계좌를 동원해 시세조종해 약 3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개인투자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제7차 정례회의에서 시세조종 주문을 통해 주가를 상승시키고 부당이득을 취한 개인투자자를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 통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개인투자자 A는 C사 주식의 주가상승을 통한 매매차익을 취하려고 본인·가족·본인소유 회사 B 등 총 5인의 13개 계좌를 이용해, 지난 2017년 3월 21일∼2018년 4월 30일 총 5042회(195만1898주)의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했다.

A는 이를 통해 주가를 상승시키고 3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C사 종목은 거래량이 적어 시장지배력을 행사하기 용이했다. 이 기간 거의 매일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했고, C사 주식을 담보로 주식담보대출을 받아 C사 주식을 매수·매도하면서 대출을 상환하는 행위를 반복했다.

A는 증권사로부터 불공정거래 예방조치를 받았지만 이를 무시했고, 여덟 차례 수탁거부 등 조치를 받자 여러 증권사를 옮겨 다니며 타인 명의의 계좌를 번갈아 이용한 사실도 확인됐다.

증선위는 "상장증권 매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듯이 잘못 알게 하거나 타인에게 그릇된 판단을 하게 할 목적 등으로 시세조종 행위를 하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1년 이상 유기징역 또는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공정거래 행위 등을 목적으로 차명계좌를 이용하는 경우도 금융실명법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 금융위원회가 삼성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안을 심의했다. 이르면 다음주 '8호 발행어음 사업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사진=연합뉴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전일 삼성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건을 심의했다.

만약 해당 안건이 오는 15일 금융위 정례회의에 상정, 의결되면 삼성증권도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1년 만기 이하의 상품으로,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발행할 수 있다.

현재 한국투자·미래에셋·NH농협·KB·키움·하나·신한투자증권 등 7개사가 인가를 받았다.

발행어음을 영위하는 종투사는 2028년까지 전체 운용자산에서 발행어음 조달액의 25%를 모험자본으로 의무 공급해야 한다.

한편 금융위는 현재 대기 중인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 안건은 같은 날 논의하지 않았다.

◆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및 공시 지원을 위해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컨설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올해 컨설팅의 주요 내용 및 진행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대상은 자산 총액 2조원 미만의 120개사로, 삼정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이 재무제표 분석 및 공시 초안 리뷰 등을 지원한다.

거래소는 "고배당 기업의 경우 시행 첫 해에 한해 약식 공시를 제출한 점을 감안해 향후 상장 기업이 완결성 있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3단계인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수요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8일부터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5부제(요일제)는 자난달 25일부터 실시 중이다.

예탁결제원은 "점심시간 사무실 조명 소등, 냉난방 시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중소·중견기업에는 올해가 2027년 회계연도부터 의무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18을 대비할 적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업이익의 정의와 산출 방식이 바뀌면서 지금까지의 손익계산서와 달라지는 만큼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8일 삼일PwC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업손익 변동리스크와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를 전날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IFRS 18의 주요 개념과 실무 준비사항,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기업들의 효과적 대응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홍준기 삼일PwC 감사부문 대표는 "IFRS 18은 단순한 재무제표 표시 기준의 변경이 아니라, 회사의 영업성과에 대해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기준서"라며 "중견·중소기업은 전담 인력과 시간이 제한된 만큼, 자사 상황에 적합한 도입 방법과 최소한 점검해야 할 시스템 연계 포인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중견기업 IFRS 18 도입 이슈 사례 ▲실무적 도입 준비 과제 및 접근 방안 ▲ IFRS 18 시스템 영향 고려 사항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임현와 중견·중소기업 IFRS 18 자문 플랫폼 이사가 IFRS 18 도입 배경 및 주요 변경 사항을 설명하고, 도입과 관련해 중견·중소기업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슈 사례를 소개했다. 임 이사는 "IFRS 18은 단순한 재무제표 표시 기준의 변경을 넘어 영업이익의 개념 자체를 재정의하는 기준"이라며 "당기순이익이 동일하더라도 영업이익이 40% 이상 감소하는 등 수치 변동이 크게 나타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성우 IFRS 18 도입 자문 플랫폼 파트너는 중견·중소기업이 IFRS 18의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할 과제로 ▲과거 재무정보 재구성 ▲미래 재무정보 산출 체계 수립 ▲지속가능한 성과측정치 도출 ▲실무 적용을 고려한 구조화된 세분화 ▲비재무 영역으로의 파생 효과 연계를 제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종혁 AX노드 파트너가 "IFRS 18은 단순한 회계기준 변경이 아니라 ERP와 데이터 등 시스템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로 "기업별 ERP 환경과 운영 방식에 따라 영향 범위와 대응 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영향도 분석을 바탕으로 단계적인 시스템 대응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홍승환 중견·중소기업 IFRS 18 자문 플랫폼 리더(파트너)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새로운 회계기준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실행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양증권은 8일 "특정 부문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고객 수요에 맞춘 리테일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리테일 비즈니스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연금 고객 계좌 수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80배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리테일 전략은 '밀착 관리'와 '디지털 강화'의 투트랙으로 요약된다.

한양증권은 최근 '파이낸셜 매니저(FM)' 제도를 도입해 고객별 전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고도화를 통해 거래 편의성과 고객 접점을 높이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연금 성과도 일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 연금저축 계좌 수는 대주주 변경 이후 80배 이상 증가했으며, 위탁계좌 규모도 함께 확대됐다.

주요 지표도 개선 흐름을 보인다.

일반투자신탁 계좌 수는 30% 이상 증가했고, 실제 투자 자금이 유입된 계좌 수는 60% 이상 늘었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대주주 변경 이후 금융상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 조직은 최근 창사 이래 처음으로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연 3.5%(세전, 28일 만기)의 금리를 제공하며 단기 자금 운용 수요를 겨냥했다.

아울러 기관 영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자금 유입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리테일 영업 직원 대상 특별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영업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채널 확대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지난 2일부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비대면 신용공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 3.65%의 특별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금융상품 라인업 확대 개편과 파이낸셜 매니저 기반 고객 관리 체계 구축, 특별 인센티브 제도 도입, MTS 고도화 등 리테일 사업 전반을 동시에 재편한 결과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고객 기반의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며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 완성도를 높여 고객 유입부터 투자, 자산 관리까지 이어지는 리테일 서비스 전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KB증권은 지난 7일 SRT 동탄역에 ‘섬섬옥수’ 3호점을 정식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섬섬옥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는 철도역을 활용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익사업으로,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2019년 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영등포역, 오송역, 대전역 등 11개역에서 운영중이다. 이번 동탄역점 개소로 총 12개역으로 확대됐다.

동탄역점은 2022년 12월 개소한 영등포역점, 2023년 10월 개소한 오송역점에 이어 KB증권이 운영하는 세번째 섬섬옥수 매장이다. 동탄역점 개소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국가철도공단, 에스알(SR), KB증권이 공동 참여했다.

KB증권은 동탄역점 개소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에서 네일케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여성 장애인을 채용했다. 또 에스알(SR), 국가철도공단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동탄역 유후공간에서 직원들이 최적의 근무환경에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네일케어 기구 배치, 직원 휴게 공간 마련 등 부스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정대교 KB증권 인사지원부장은 "섬섬옥수 사업을 통해 여성 중증장애인분들의 사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협력 기관의 도움을 받아 인력 관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총괄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키움증권이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저비용 구조와 실시간 직접운용 플랫폼에 기반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8일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업자등록을 통해 키움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은 물론, 확정기여형(DC)과 확정급여형(DB) 등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리테일 고객 기반과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도 공개했다. 특히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하고, DB·DC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산이다.

장기적으로 퇴직연금,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연계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키움증권은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키움증권은 사업 준비 초기부터 퇴직연금 1세대 전문가로 불리는 표영대 상무(연금사업총괄)를 영입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변화하는 퇴직연금 시장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해 업권 내 시장 점유율 빅5 진입 목표도 제시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고도화해 세무신고 전 과정을 전산화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 3.0' 디지털 기반 금융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신고대행 서비스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핵심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주식 투자로 발생한 양도차익이 연간 합산 2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투자자가 연 1회 직접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해도 담당 세무법인을 즉시 배정받지 못해 실시간 확인이 안되고, 다른 증권사 양도소득 내역을 별도로 이메일 제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웠다.

이번 고도화로 엠스탁(M-STOCK)과 세무법인 간 API를 연동시켜 고객은 세무대행 접수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M-STOCK에서 신고대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세무법인이 매칭되고 예상 세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신청접수 ▲서류검토 ▲신고완료 ▲납부서 발송 등 진행 상황도 즉시 파악 가능하고,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과정이 안내돼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다른 증권사 해외주식 양도소득 내역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음 달부터 고객이 납부해야 할 양도소득세를 알림톡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양도소득 250만원 초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지점, 고객센터 또는 엠스탁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세금 신고와 처리가 번거롭다는 편견을 깨고, 간편한 대행서비스 신청부터 신고, 납부까지 전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들이 투자에만 전념할 수 있는 스마트한 투자환경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신규 이벤트 3종'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가입은 물론 재가입, 자산 이전 투자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절세미남 시즌2 IRP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재개설한 투자자가 10만원 이상을 계좌에 입금하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타 금융기관 IRP 계좌를 신한증권으로 이전하거나 기존 IRP 계좌에 추가로 입금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입금 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DC 신규 웰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퇴직연금 DC형에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신청을 하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퇴직연금 계좌에 디폴트옵션을 신규 지정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메가커피 더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퇴직연금 특별이익 제공한도에 따라 투자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은 3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연금 자산관리를 위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소속 100여 명의 전문가 그룹 1대 1 대면 컨설팅 서비스, 월간 MP(모델 포트폴리오),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디지털 연금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박세현 신한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장기 자산관리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주식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ETF 마켓 OPEN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2월 28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 ‘ETF 마켓’ 메뉴를 신설하고 국내 상장 ETF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연금·ISA 계좌별 조회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투자정보 메뉴도 개편해 ETF 관련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선을 최적화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4개 제휴 운용사의 대상 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제휴 운용사별 대상 ETF를 일 거래금액 5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가운데 매 영업일 운용사별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 4개 운용사 대상 ETF의 주간 합산 거래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주별 5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최근 ETF는 초보 투자자부터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원하는 투자자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ETF 마켓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의 ETF 투자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올 상반기 내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상품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중심으로 먼저 고객과 접점을 확대한 뒤,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영역까지 퇴직연금 사업을 확장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장기적으로는 퇴직연금,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연계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겠단 목표다.

그간 은행권이 중심이던 퇴직연금 시장에서 증권사가 주요 사업자로 부상하고 있는 데 따른 사업 확장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작년 12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전체 적립금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전년 대비 적립금이 8조원 넘게 오르면서 전 금융사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 증권사인 키움증권은 리테일 고객 기반이 탄탄하단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지점 운영에 들어가는 고정 비용을 제거하고, 온라인 전용 상품을 저비용으로 공급해 장기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준비 초기부터 '퇴직연금 1세대'로 불리는 표영대 상무(연금사업총괄)를 영입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표 상무는 이전에 미래에셋증권에서 2015년간 연금 사업 부문에 재직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엄주성 키움증권 사장이 사업 진출을 위해 직접 영입한 인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최근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및 한국신용평가 등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이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됐다. 재무 건전성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후발주자임에도 업권 내 시장 점유율 빅5 진입이 목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종합 연금 자산관리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대상 브랜드 홍보 및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뱅키스 버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약 4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SNS 콘텐츠 제작, 바이럴 활동, 캠퍼스 투어와 현장 홍보, 대학생 대상 투자정보 전달, 투자 플랫폼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팀별 협업형 콘텐츠 제작과 캠퍼스 중심의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뱅키스 버디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는 중요한 채널"이라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투자자들이 금융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펜션(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2022년부터 매년 '펜션 아카데미'를 개최해 고객사 연금 실무자를 위한 최신 퇴직연금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미국 주식시장 전망 및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투자전략 ▲시장 흐름에 따른 기업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운영 전략과 한화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지원 체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HR 실무 적용 사례 등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덕진 소장을 연사로 초청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활용 방법을 실습을 통해 익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승룡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상무는 "이번 펜션 아카데미는 현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무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DC·개인형 퇴직연금(IRP) 중심의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과 교육·컨설팅을 강화해 기업과 가입자의 안정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NH투자증권은 지난 6일 완판된 첫 번째 IMA 상품 'N2 IMA1 중기형 1호' 가입자금 중 60%가 새롭게 유입된 자산이었다고 8일 밝혔다. 또 법인 비중은 55%에 달했다.

IMA 상품 투자를 위해 신규 자금이 많이 유입된 데 대해 NH투자증권은 안전자산 운용의 중심이 자본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걸 보여주는 지표라고 해석했다.

NH투자증권의 신용과 운용 역량도 첫 상품 흥행의 배경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IMA 사업자 중 유일한 AA+ 신용등급(한국기업평가, 2026년 4월 6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ECM(주식발행)·DCM(채권발행) 부문 모두에서 업계 최상위권 실적을 기록했다.

법인 자금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일반적으로 개인 중심인 리테일 금융상품과 달리, 법인의 경우 여유자금을 운용하기 위한 투자 판단이 까다로워서다. 법인 자금이 많이 몰린 걸 두고 NH투자증권은 IMA의 안정성과 수익성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흐름은 최근 시장 환경 변화와 맞물린 결과다. 글로벌 관세 갈등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중위험 중수익의 안정적인 투자 니즈가 있는 법인 유동자금이 IMA로 이동한 것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법인 투자자들의 높은 참여는 NH투자증권 IMA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투자처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인 동시에, 법인 자금 운용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IB 역량을 바탕으로 법인과 개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운용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CGI자산운용이 비금융그룹계열 운용사 중 최초로 타깃데이트펀드(TDF)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KCGI자산운용은 8일 'KCGI 프리덤적격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순자산 3000억원 돌파 이후 5개월 만의 성과다.

클래스별 가입 비중은 퇴직연금이 77.1%로 가장 많았고, 개인연금 19.8%, 일반 3.1% 순이었다.

빈티지별 가입 비중은 TDF2050 36.9%, TDF2035 17.1%, TDF2030 17.0%, TDF2045 16.4% 순으로 파악됐다.

KCGI운용 측은 "30~50대 직장인 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빠르게 수탁고가 늘어나는 배경에는 양호한 수익률과 위험 관리 능력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KCGI 프리덤적격 TDF 는 적격 TDF 28개 중 1년, 3년, 5년 수익률에서 대부분 상위 20% 이내에 포진하고 있다.

통상 업계에선 상위 30%에 포함될 경우 우수한 상품으로 본다.

특히 5년 수익률은 평균 49.5%, 상위 12%(2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년 수익률은 19.1%로 상위 19%, 3년 수익률은 50.2%로 상위 21%에 들었다(지난달 31일 KG 제로인 기준).

수익률뿐만 아니라 위험 대비 초과수익률을 보여주는 '샤프 지표'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동일한 위험에서 얼마나 수익을 잘 내는가를 보여준다.

지난 3월 말 기준 KCGI 프리덤적격 TDF 빈티지별 5년 평균 샤프 지수는 0.59로 상위 24%에 포함됐다.

분석에 따르면, KCGI 프리덤적격 TDF는 5년, 3년, 1년 모두 수익률과 샤프 지수가 평균치를 상회하는, 가장 성과가 좋은 1분면에 위치했다.

KCGI운용 측은 "전 기간 상품이 '고수익·고효율' 영역에 위치한 것은 리스크 관리와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CGI운용이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자체 글라이드패스를 개발·적용한 것이 주효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자사 운용 모펀드 중 성과와 안정성이 우량한 펀드를 중심으로 모자형 구조를 만들고 다수의 백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운용한 것이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KCGI운용 측은 "주된 포트폴리오가 선진국 주식과 글로벌 성장주, 미국 고배당, 국내주식, 신흥국주식, 아시아주식 등"이라며 "성과 부진 시 원인을 빠르게 진단해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만든 것도 성과 관리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KCGI 프리덤적격 TDF는 금융감독원이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적격 TDF로 퇴직연금 감독 규정에 따라 퇴직연금 위험자산 투자한도(70%)에서 제외된다.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KCGI 프리덤적격 TDF는 퇴직연금 클래스 기준 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투증권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일반 펀드나 연금저축 클래스로도 가입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등급은 TDF2060, TDF2055가 3등급, TDF2050~TDF2030이 4등급, 총보수는 C-Pe2기준

0.492%(TDF2030)~0.6920%(TDF2060)이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교보문고 6개 오프라인 점포와 함께 'ETF 투자는 처음이라' TIGER ETF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하는 팝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최근 증가한 생애 첫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30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 광화문점, 잠실점, 영등포점, 마곡 원그로브점, 일산점에서 진행된다. 가이드북 시리즈는 각 점포 중앙 메인 공간과 경제 코너 인근에 마련된 팝업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TIGER ETF가 발행한 'ETF 투자는 처음이라' 가이드북은 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제작됐다. 첫 ETF 투자를 어떻게(How), 언제(When), 무엇을(What), 왜(Why)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이를 통해 생애 첫 투자를 ETF로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또 가이드북에서는 ETF 투자자를 위한 TIGER ETF 52종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4개 대표 상품군도 제시한다. ▲TIGER 미국S&P500 ETF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TIGER 200 ETF▲TIGER KRX금현물 ETF로 구성되며, 각 상품을 첫 투자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투자 시점을 맞추기보다 적립식으로 투자 기간을 늘려가는 전략의 중요성도 함께 소개한다.

팝업 현장에서는 총 3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교보문고 6개 점포를 방문해 가이드북 인증샷과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웃백 가족 식사권을 준다. 또 가족·친구·지인에게 'TIGER ETF로 ETF 투자를 함께 시작하자'는 메시지 발송 인증 시 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북 스터디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고 ETF 1주 이상 매수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북을 증정한다.

손수진 미래에셋운용 디지털마케팅부문 대표는 "올해 ETF를 통해 투자를 처음 시작한 개인투자자가 급증하고 한국 증시의 저변과 투자 문화가 구조적으로 확장된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TIGER ETF는 항상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 지식을 전달하고, 건강한 투자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 지급 시점을 월말에서 월중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변경된 분배 구조는 오는 15일부터 적용한다.

이번 조정은 월배당 ETF 투자자들의 현금흐름 활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기존 월말 중심의 분배 구조에 월중 지급 상품이 더해지며 투자자는 월중과 월말에 걸쳐 보다 균형 잡힌 현금 유입 구조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월중 분배로 전환하는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는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면서 S&P500 콜옵션을 매일 10%씩 매도해 월 분배를 지급하는 구조다.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는 미국의 장기성장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최근 변동성이 커진 AI 빅테크 기업 대비 경기방어 및 소비재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준석 KB자산운용 ETF마케팅실장은 "월중과 월말로 분배 시점을 분산함으로써 '데일리고정커버드콜 시리즈'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현금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인컴형 ETF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피스피스스튜디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지난 2020년 법인 설립 이후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기업이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감각적인 플라워 그래픽을 핵심 아이덴티티로 내세워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출시 약 7년 만에 연매출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키즈, 스포츠, 슈즈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한편, 헬로선라이즈(Hello Sunrise)와 베이컨트아카이브(VACANT Archive) 등 신규 브랜드를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 2023년 721억원에서 지난해 1179억원까지 확대됐으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 구조를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해외 시장 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신규 IP, 브랜드 확장을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신규 카테고리 개발·투자를 포함한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제품 경쟁력과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함께 높여갈 계획이다.

박화목, 서승완 피스피스스튜디오 대표이사는 "피스피스스튜디오는 마르디 메크르디를 중심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IP와 감도 높은 고객 경험을 축적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사업 다각화에 더욱 속도를 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이번 상장에서 227만2637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9000~2만1500원, 총 공모금액은 약 432억~489억원이다. 수요예측은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일반 청약은 같은달 20~21일 진행된다. 공동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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