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7개 강좌 중 30개 선정
교육 분야 협약강좌 중 유일
중앙대학교의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콘텐츠 강좌가 전체 평가 대상의 약 1.9%만 선정된 K-MOOC 블루리본 강좌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대는 교육학과 송해덕 교수의 ‘AI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 강좌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025년 K-MOOC 블루리본 강좌’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MOOC 블루리본은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강좌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올해 평가 대상 1557개 강좌 가운데 30개가 선정돼 약 1.9%를 차지했다.
중앙대 강좌가 포함된 협약강좌 부문에서는 평가 대상 361개 중 15개가 블루리본에 선정됐다. 이 가운데 교육 분야 강좌는 ‘AI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이 유일했다.
이 강좌는 송해덕 교수와 이보영 객원교수가 2024년 K-MOOC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했다.
송 교수의 강좌가 포함된 중앙대 디지털+ 프로그램은 4개 강좌 가운데 3개가 S등급, 1개가 A등급을 받아 프로그램 전체 평가에서도 S등급을 받았다. 중앙대는 올해 연차평가 대상 16개 강좌 중 10개 강좌가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K-MOOC의 완성은 강의 재생이 끝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배움이 실제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데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향후 마이크로러닝과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경로 추천, 실시간 질의응답, 디지털 배지 인증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K-MOOC 학습과 대학 강의실의 토론·프로젝트를 연계하는 교육모델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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