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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대, LG CNS·두산 등 4개사와 손잡고 산업보안 실무 인재 양성 나서

"라고 밝혔다. 중앙대는 이번 산업보안 계약학과 협약을 계기로 향후 모빌리티, 에너지, 바이오, 로봇,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로 계약학과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대, LG CNS·두산 등 4개사와 손잡고 산업보안 실무 인재 양성 나서

중앙대학교-산업체 계약학과 협약 체결식 행사(왼쪽부터 LG CNS 전은숙 담당, LG 유플러스 홍관희 전무, 박세현 총장,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이정환 전무, LIG D&A 전인석 본부장). 사진=중앙대

[포인트데일리 배준호 기자] 중앙대학교가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중앙대는 지난 2일 서울캠퍼스 비전홀에서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LG CNS, ㈜LG유플러스, 엘아이지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산업체와 ‘계약정원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대 산업보안학과와 국내 주요 보안 전문기업이 협력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학교와 기업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과 기술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 운영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계약정원’은 대학이 별도의 학과 신설 없이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실효성 높은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학생들은 기업의 현장 노하우가 반영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으며, 참여 기업으로부터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협약 기업의 채용 기회도 보장된다.

기업은 숙련된 보안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대학은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을 확립하게 된다.

민진영 산업보안학과 학과장은 “산업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핵심 보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박세현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교육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중앙대학교는 산업체와의 계약학과(계약정원) 운영과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AX 환경에서 메타벨류(Meta Value)를 실현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대는 이번 산업보안 계약학과 협약을 계기로 향후 모빌리티, 에너지, 바이오, 로봇,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로 계약학과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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