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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앙대, '2026 K-MOOC 4단계 무크선도대학' 선정

중앙대는 1단계부터 3단계에 이어 이번 4단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며 온라인 고등교육과 에듀테크 분야의... 박세현 중앙대학교 총장은 "이번 4단계 무크선도대학 선정은 중앙대학교가 축적해 온 에듀테크 역량과...

중앙대, '2026 K-MOOC 4단계 무크선도대학' 선정

AX 시대 융합형 평생교육 선도; AI·인문·예술 융합 강좌로 국민 AI 리터러시 강화

XR·AI 챗봇 기반 초개인화 학습 구현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4단계 무크선도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중앙대 205관(미래 AX 공학관) 조감도. [사진=중앙대]

이에 따라 중앙대는 향후 3년간 ‘AX(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공존을 위한 다학제적 융합 강좌’를 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미래형 평생교육 혁신에 나선다.

K-MOOC 무크선도대학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고등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이다.

중앙대는 1단계부터 3단계에 이어 이번 4단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며 온라인 고등교육과 에듀테크 분야의 선도 대학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앙대는 이번 사업에서 ‘AX 시대 지식의 경계를 넘는 글로벌 융합창의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단순한 공학 중심 AI 교육을 넘어 인문·사회·예술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기술 격차와 인식 격차를 동시에 해소하고, 전 국민의 AI 리터러시 함양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 첫해인 2026년에는 기술 이해와 실무, 인문학적 성찰을 아우르는 4개 핵심 강좌를 신규 개발해 오는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개설 강좌는 △‘AI와 함께 쓰는 스토리텔링 워크숍’(윤부희·임석진 교수) △‘AI·데이터기반 인재개발론’(송해덕 교수) △‘인공지능과 철학’(김형주 교수) △‘가상자산 추적과 분석 심화: 포렌식 및 수사’(장항배·고유미 교수) 등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짧고 집중도 높은 학습을 지원하는 ‘마이크로러닝’ 체계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배지’ 인증 제도를 결합해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과 성과 인증을 지원한다.

특히 중앙대는 자체 학습지원 플랫폼 e-Advisor에 K-MOOC 전용 AI 챗봇 ‘모아푸앙’을 도입해 학습자 맞춤형 진단, 실시간 질의응답, 학습 이탈 방지까지 지원하는 초개인화 학습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대학 최초의 실시간 렌더링 기반 첨단 XR 스튜디오를 활용해 고몰입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개발 강좌를 학내 정규 수업과 연계한 ‘MBL(MOOC Based Learning)’ 모델로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고교학점제, 공공기관 및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프로그램 등에도 개방해 지역사회와 산업계 전반의 교육 혁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세현 중앙대학교 총장은 “이번 4단계 무크선도대학 선정은 중앙대학교가 축적해 온 에듀테크 역량과 다학제 융합 교육의 우수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AX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학의 전문 자산을 사회와 적극 공유해 세계적 수준의 개방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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