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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6-04-15 12:00:00
수정 : 2026-04-15 12:09:45
중앙경제HR교육원, ‘노사분쟁 예방ㆍ해결’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운영
2026-04-1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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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형 인재 양성 나서…지원 신청 ‘5월 8일’까지
[2026년 5월호 vol.0]
▲사진=중앙경제HR교육원
고용노동교육 2.0 시대를 맞아 노사관계 현장의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경제HR교육원이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을 운영ㆍ모집한다.
15일 중앙경제HR교육원은 고용노동부ㆍ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추진하는 2026년 노사관계전문가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노사분쟁 예방과 해결을 위한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년 만에 재개되는 국가 단위 교육과정으로, 전국 5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총 150명의 노사관계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산업구조 대전환과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형 교육으로, 특히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초기업 단위 교섭, 중대재해처벌법, AIㆍ디지털 전환 등 주요 노동 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노사 갈등을 예방하고 합리적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경제HR교육원은 이번 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노사분쟁 해결 특화형 4단계 교육모델(예방-진단-조정ㆍ협상-현업 적용)'을 기반으로 실천 중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 토론, 모의훈련까지 연계해,교육 이후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중앙경제HR교육원은 노동법령, 판례, 행정해석 DB를 제공하는 '이레이버' HR 콘텐츠 플랫폼과 '월간 노동법률', 'HR Insight' 등 전문 매체, 이러닝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교육 전 준비부터 교육 운영, 성과 확산, 사후 학습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축적된 콘텐츠 자산과 현장 기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앙경제HR교육원의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은 2026년 5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6개월간 매주 1회(수 또는 목요일) 진행되며 인사ㆍ노무 담당자 및 노사관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교육 과정 중에는 1박 2일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도 포함돼 현장 중심 학습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5월 8일까지 중앙경제HR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영우 중앙경제HR교육원 원장은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현장의 노사 갈등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천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노사관계 변화의 중심에서 기업과 노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희 기자 dhlee@elab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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