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및 ‘올해의 K-스타트업’에 ‘인공지능(AI) 리그’를 신설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K-스타트업’은 9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다.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생태계 대표 플랫폼 역할을 한다.
올해 대회는 기존 ‘도전! K-스타트업’을 ‘올해의 K-스타트업’으로 개편해 추진한다. 예비창업자 대상 프로그램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로 분리·운영하고, 본 대회는 초기 창업기업 중심 경진대회로 재편했다.
올해는 AI리그가 추가돼 부처별 총 12개 리그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20개의 초기 창업기업은 오는 12월 왕중왕전에 올라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된다. 왕중왕전 수상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초기창업패키지 등 후속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분야 제한 없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혁신창업리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I리그’와 ‘혁신창업리그’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다음달 20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44·204·7652.
이민형기자 2m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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