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통합지원 플랫폼 시범운영기업 제출 서류 9개→ 4.4개로 축소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장기화 대비 중소기업·소상공인 영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중소벤처기업부는 5월부터 중소기업·창업·소상공인이 한 번의 접속, 한 번의 전화만으로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은 기존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를 통합하고, 인공지능(AI) 기능도 접목해 중앙·지방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고를 통합 제공한다. 중소기업·창업·소상공인 지원사업이 17개 부처에 722개로 분산돼 찾기 어려운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취지다. 이곳에선 한 번의 로그인으로 지원사업 신청까지 가능하며, AI가 기업 정보와 지원사업을 비교·분석해 맞춤형 사업을 추천하고 상담도 해준다.중소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제출 서류 개수도 축소한다. 지난해 기준 지원사업 신청을 위해 기업이 내야 할 서류는 평균 9개였는데, 사업자등록증과 재무제표 같은 서류는 행정정보 연결로 자동 수집하거나 불필요한 서류를 없애 올해부터 평균 4.4개로 줄일 방침이다. 제한 분량이 14장인 사업계획서도 9.4장으로 줄인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과도한 신청 서류로 인해 브로커가 개입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며 "올해 신청 서류를 50% 감축하고, 사업계획서 분량도 30% 줄이겠다"고 말했다.상담 창구도 단일화한다. 중기부는 정책자금·소상공인·기술 보증·공공 구매 등 분야별로 운영되던 35개 유선 상담 전화번호를 '1357' 하나로 통합해 상담 목적과 분야에 따라 적합한 지원센터로 자동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부 지원 신청 간편해진다
인공지능(AI) 기능도 접목해 중앙·지방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고를 통합 제공한다. 중소기업·창업... 이곳에선 한 번의 로그인으로 지원사업 신청까지 가능하며, AI가 기업 정보와 지원사업을 비교·분석해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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