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청년청에서 청년들이 취·창업 특강에 참여하고 있다. / 중랑구청 제공
중랑구가 청년 진로 탐색과 창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중랑청년청에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월별 특강·멘토링과 예비·초기 창업가 대상 창업 아카데미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 취·창업 특강 및 멘토링'은 지난 4월 8일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을 주제로 시작됐다. 오는 9월까지 매월 한 차례 수요일 오후 7시 중랑청년청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특강 주제는 취업과 창업 분야를 함께 다룬다. 외국계 취업, 전자책 제작, 스타트업 취업과 이직, 스타트업 창업, 대기업 취업, 이모티콘 제작 등이 포함됐다. 7월에는 '크리에이터 창업과 국내·국외 커리어 확장'을 주제로 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한 별도 과정도 운영된다. 중랑구는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중랑청년청에서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창업 아카데미는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중랑구민을 우선으로 총 20개 팀을 선발했다. 교육은 창업 기초, 시장 분석, 비즈니스 모델 설계, 수익구조와 실행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과정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팀은 교육 과정에서 멘토링과 모의 창업대회에도 참여한다. 구는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으로 정리하고, 초기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랑청년청에서는 취·창업 교육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 소모임 활동,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청년 재테크 교육, 취업교육, 화재 예방·인테리어 교육 등 분야별 프로그램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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