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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동 협상 기대 속...일본증시 '장중 껑충'·日 소프트뱅크 '폭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4.23%), SK하이닉스(+8.17%), 현대차(+3.87%), SK스퀘어(+11.72%), 삼성생명(+5.74%), 삼성물산(+3.80%)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7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1.07%를...

중동 협상 기대 속...일본증시 '장중 껑충'·日 소프트뱅크 '폭등'

중국 상하이지수 '장중 강세'...코스피, 장중 6020선 돌파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물밑 협상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아시아시장에서 하락하면서 각국 증시에 훈풍이 되고 있다.

각 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4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51% 뛰어오른 5만7919.85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히타치(+1.71%), 소프트뱅크그룹(+11.98%), 도쿄일렉트론(+2.43%), 어드반테스트(+8.72%) 등이 급등 또는 상승 거래 중이다. 주말 사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던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관측이 퍼지면서 일본증시에서도 장중 AI(인공지능)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오후 1시 31분 현재 5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블룸버그 집계 기준 배럴당 97.53달러로 1.56%,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98.59달러로 0.77% 각각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9.12엔으로 0.21% 하락하며 엔화가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오후 1시 2분(현재시간) 기준 전일 대비 0.49% 상승한 4008.22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농업은행(+0.45%), 부사강산업인터넷(+6.09%), 자금광업(+3.30%)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0.43% 상승한 2만5770.40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HSBC홀딩스(+1.37%), 알리바바(+1.14%), 차이나모바일(+0.25%)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앞서 13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0.63%), S&P500(+1.02%), 나스닥(+1.23%) 등 3대 지수는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은 결렬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 적절한 인사들로부터 전화를 받았으며, 그들이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힌 점이 양측의 물밑 접촉 기대감으로 이어졌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213.54포인트(3.68%) 치솟은 6022.16에서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4.23%), SK하이닉스(+8.17%), 현대차(+3.87%), SK스퀘어(+11.72%), 삼성생명(+5.74%), 삼성물산(+3.80%) 등이 급등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7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1.07%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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