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상승 출발했다. 사진=서울와이어DB
[THE Biz(더비즈)=김범수 기자]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상승세다.
21일 오전 8시6분 기준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1.31%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스퀘어(3.42%), SK하이닉스(2.66%), LG에너지솔루션(1.86%), 삼성전자(1.63%), 두산에너빌리티(1.62%), 현대차(1.33%), 기아(1.08%), KB금융(0.68%), 삼성바이오로직스(0.62%) 등이 상승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9%)는 하락 중이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위메이드맥스(24.54%), 현대지에프홀딩스(20.94%), 나이스정보통신(16.98%)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미코(-3.33%), 에스투더블유(-3.01%), 국도화학(-3.00%) 등은 하락 중이다.
장전 강세는 시장이 지정학적 불확실성보다 사태 해결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미국의 이란 화물선 나포 등 지정학적 악재가 연이어 터지며 위기감이 고조됐으나 투자자들은 극단적 충돌보다는 양측의 협상 가능성을 주시하며 투자 심리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앞서 마감한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7포인트(0.01%) 내린 49442.5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6.92포인트(0.24%) 하락한 7109.14, 나스닥지수는 64.09포인트(0.26%) 내린 24404.3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