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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21%)과 삼성바이오로직스(1.01%), 두산에너빌리티(3.10%)가 올랐고, 삼성전자(-0.55%), SK하이닉스(-0.59%), 현대차(-0.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0%)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유가 진정과 중동 긴장 완화 기대로 20일 코스피(KOSPI)는 장 초반 5800선을 회복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로 상승폭을 줄였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가 진정과 중동 긴장 완화 기대로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이 동반 상승했다.

20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17.98포인트(0.31%) 오른 5,781.20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5,820.47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로 상승 폭을 줄였다. 개인이 2조2,345억원, 기관이 4,03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조6,706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약 22조3,040억원, 거래량은 약 11억 3,828만주였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1.62포인트(1.02%) 상승한 1,155.1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2,16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06억원, 922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약 12조9,340억원, 거래량은 약 9억2,952만주로 집계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내려 1,500.6원으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1,500원대를 유지했다. 장중에는 1,490원대 후반까지 내려왔지만, 달러인덱스 반등과 달러-엔·달러-위안 상승이 다시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21%)과 삼성바이오로직스(1.01%), 두산에너빌리티(3.10%)가 올랐고, 삼성전자(-0.55%), SK하이닉스(-0.59%), 현대차(-0.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0%)는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삼천당제약이 14.09% 급등한 90만7,0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전날 경구 인슐린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 제출 완료를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에코프로비엠(1.16%)과 에이비엘바이오(0.26%)가 상승했고, 알테오젠(-1.81%)과 레인보우로보틱스(-8.22%), 에코프로(-0.13%)는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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