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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기부, 스타트업 AI 인력난 해소 나서...80개사에 최대 2억 지원

지원 대상은 ▲빅데이터·AI ▲로봇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딥테크 5대 분야 창업기업으로, 총 8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외에도 투자유치, 실증 검증 등...

중기부, 스타트업 AI 인력난 해소 나서...80개사에 최대 2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AI 기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AI 인재 실증형 창업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채용 연계를 넘어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 현안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정부 AI 인재 양성과정 수료생을 스타트업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실제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는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빅데이터·AI ▲로봇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딥테크 5대 분야 창업기업으로, 총 8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외에도 투자유치, 실증 검증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AI 인재 활용 현안 해결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중기부는 최종 선발 규모의 약 1.2배를 후보 기업으로 먼저 선정한 뒤, 정부 AI 교육 수료생과의 '매칭데이'를 통해 대면 면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채용이 확인된 기업에는 AI 인재 활용 초기비용을 우선 지원하고, 사업 중간 단계에서 인재 활용 성과와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잔여 사업비를 지급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연계하고,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 사업화 성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원 기자 hwkim@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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