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iM금융지주가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함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예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자사주 매입 확대 기대가 주가 상승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iM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올해 자사주 매입 증가율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iM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15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은행 부문의 원화대출이 2%대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일시적 요인의 기저효과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은행 부문도 실적 방어에 기여하고 있다. 캐피탈 자회사를 중심으로 오토금융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비은행 이자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룹 전체 수익 구조의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비이자이익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일부 자산 매각 이익이 반영되며 충격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 자회사를 통한 수수료 수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실적 변동성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금융지주 특유의 다각화된 사업 구조가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에서는 무엇보다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 확대는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 상승을 유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 수단이다.
iM금융지주는 올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자사주 매입 증가율이 예상되며, 이는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배당과 함께 총주주환원율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다.
목표주가 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안정적인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이 결합되며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