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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정봉 예비후보 "과학·예술·행정 중심도시 서구, 과학문화 수도 건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작곡한 음악을 로봇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공원의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아트쇼가 펼쳐지는 서구를 꿈꿔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AI 아트지원센터'를...

주정봉 예비후보 "과학·예술·행정 중심도시 서구, 과학문화 수도 건설...

K-문화 선도할 과학문화 도시 조성 공개

주정봉 예비후보 기자회견.

주정봉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과학, 예술, 행정의 중심도시인 서구를 과학문화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주정봉 예비후보는 15일 서구를 바꾸는 100가지 약속 제7편 ‘K-문화를 선도할 과학문화 수도’ 건설을 담은 정책을 공개했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작곡한 음악을 로봇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공원의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아트쇼가 펼쳐지는 서구를 꿈꿔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AI 아트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만나 세상에 없던 콘텐츠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전 국민, 나아가 전 세계에 선보이는 ‘글로벌 테크-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힐링 아트페스티벌을 넘어서 과학 기술과 예술적 감성 및 창업가의 상상력이 접목된 축제를 통해 서구를 ‘K-과학문화’ 수도로 만들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또 문화 플리마켓을 상설화해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이 주말마다 예술 시장과 버스킹 공연으로 들썩이게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와 맞물려 주민 누구나 즐기는 ‘과학·문화 융합 프로그램’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대폭 강화해 장애인 전용 창작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창작 활동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정봉 예비후보는 “대전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라는 매우 훌륭한 과학 분야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며 “서구가 과학이라는 기술에 예술이라는 문화를 장착하게 되면 ‘과학으로 잘 사는,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라고 했다.

한편 주정봉 후보는 주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3월 초 온라인에 정책 제안 플랫폼인 ‘SG100’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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