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장중 혼조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상승 전환하며 6,300대를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5% 오른 상태로 출발했지만 곧 하락세로 전환해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서 1.62% 오른 6,358.95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어제보다 5.88% 상승한 780.72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가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장에 사상 처음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제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2.9%…3달 만에 2%대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만에 2%대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의 7월 제주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9.2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올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는 0.1% 포인트 높지만, 3%대를 기록했던 5월과 6월 상승률보다는 하락한 수치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생활물가지수는 2.2%, 신선식품지수는 4.3% 상승했으며 지출목적별로는 유가 영향 등으로 교통이 9.0%로 가장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지적장애인 돈 빼앗고 강제 대출·감금…10대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지적장애인에게 강제로 대출받게 하고 감금한 10대 남학생을 공갈, 감금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달 29일 제주시의 한 카페에서 한 20대 지적장애인을 협박해 수십만 원을 빼앗고, 금융기관 대출을 받게 해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지적장애인을 서귀포시의 한 피시방에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학생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봄위센터 개소 1주년…입소 학생 62명
제주지역 첫 병원형 위(Wee)센터인 '해봄위센터'가 올해로 개소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해 이곳에서 치료를 받은 중고교생 44명 중 38명이 학교로 복귀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입소 학생 39명 가운데 24명이 학교로 복귀해 학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 용담동 연강참병원에 자리한 해봄위센터는 병원 치료와 학습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서적으로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 복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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