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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식마감] 최대주주 변경 유상증자에 '인스코비' 상한가... LIG넥스원, ...

1일 LIG넥스원, 인스코비, 계양전기우, 대한광통신, 리센스메디컬, 오늘이엔엠, 기가레인, 이루온, 한국첨단소재, 알엔투테크놀로지,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리고 장을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식마감] 최대주주 변경 유상증자에 '인스코비' 상한가... LIG넥스원, ...

금강일보DB. 주식마감

1일 LIG넥스원, 인스코비, 계양전기우, 대한광통신, 리센스메디컬, 오늘이엔엠, 기가레인, 이루온, 한국첨단소재, 알엔투테크놀로지,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리고 장을 마감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LIG넥스원, 인스코비, 계양전기우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29.95%(183,000원) 오른 79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LIG넥스원은 경기 용인하우스에서 열린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로 변경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넥스원퓨처에서 LIG넥스원으로 간판을 바꿔 단 지 18년 만이다.

새 사명은 방위산업(Defense)과 항공우주(Aerospace)를 결합한 것으로, 기존 방산 역량에 첨단 우주 기술력을 더해 미래 전장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새롭게 출범하는 LIG D&A는 위성체계, 차세대 항공무장체계, 무인 플랫폼 등 미래 국방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한층 강화한다. 중동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유럽, 미국, 남미 등으로 수출 영토를 넓혀 진정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 고객들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LIG넥스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스코비는 전 거래일 대비 29.84%(77원) 오른 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인스코비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인스코비는 보통주 2000만 주를 주당 500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총 100억 원 규모며, 회사 측은 이 자금을 전액 채무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주 납입일은 오는 7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이달 24일이다.

이번 유상증자 핵심은 최대주주 변경이다. 유상증자에는 케이에스인더스트리가 참여해 신주 전량을 인수할 예정이다. 납입이 완료되면 인스코비의 최대주주는 기존 밀레니엄홀딩스에서 케이에스인더스트리로 변경된다.

계양전기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600원) 오른 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계양전기우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대한광통신, 리센스메디컬, 오늘이엔엠, 기가레인, 이루온, 한국첨단소재, 알엔투테크놀로지,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29.97%(2,170원) 오른 9,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엔비디아의 릴레이 대규모 투자 소식과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광통신주 강세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GTC 2026' 행사에서 광반도체를 미래 핵심 기술로 지목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엔비디아가 미국의 광트랜시버 제조업체 루멘텀홀딩스와 코히런트에 약 6조 원을 투자한 사실이 업계에 알려지며 투자 심리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굵직한 추가 투자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팩토리 및 AI-RAN 생태계 확장을 위해 마벨 테크놀로지(이하 마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억 달러(약 3조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마벨은 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킹, 광통신, 맞춤형 AI 반도체(ASIC)를 설계하는 글로벌 팹리스 기업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마벨을 '엔비디아 NV링크 퓨전(NVIDIA NVLink Fusion)' 기반의 AI 생태계에 편입시키고, 차세대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고객사들에게 더 넓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도 광통신 장비 업종의 중장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통신장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하반기 주파수 경매가 끝나면 본격적인 인프라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글로벌 통신사들이 앞다퉈 5G 단독모드(SA)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투자 흐름이 이어진다면 오는 2027년에는 통신 부품 공급 부족(숏티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리센스메디컬은 전 거래일 대비 29.81%(5,500원) 오른 2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리센스메디컬은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 대비 260%대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으며, 최종적으로 67.73% 오른 채 데뷔전을 마쳤다. 이어진 이날 장에서도 매수세가 강하게 몰리며 신규 상장주로서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리센스메디컬은 정밀 냉각 기술 상업화 기업으로, 냉매를 활용해 목표 부위를 원하는 온도로 빠르게 냉각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설립 이후 피부미용 시술용 국소 마취, 약물 전달, 안과 시술, 동물 피부질환 치료 등 다양한 의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급속 냉각 마취기기 '타겟쿨'(TargetCool)과 안구 냉각 마취 기기 '오큐쿨'(OcuCool), 동물용 의료기기 '벳이즈'(VetEase) 등을 주요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큐쿨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드 노보(De Novo)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리센스메디컬은 조달한 자금을 ▲신규 공정 내재화와 소모품 생산 자동화 ▲신규 적응증 관련 임상 및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늘이엔엠은 전 거래일 대비 29.81%(1,410원) 오른 6,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늘이엔엠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오늘이엔엠이 방송 제작과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이엔엠은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콘텐츠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제작된 콘텐츠는 방송사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 구조다.

회사의 사업 영역은 ▲방송 콘텐츠 제작 ▲영상 콘텐츠 유통 ▲연예 매니지먼트 등으로 구성된다.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유통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디지털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사업 구조는 콘텐츠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제작비 투자 규모와 판권 판매 성과, 플랫폼 계약 조건 등이 주요 실적 변수로 작용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수요 증가와 OTT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경우,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기업들에게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제작 리스크와 경쟁 심화는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오늘이엔엠은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콘텐츠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성과가 좌우되는 구조를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29.98%(363원) 오른 1,574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가레인은 전날 10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8488만3347주에서 848만8334주로 줄어든다.

이번 병합은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5000원으로 높이는 방식이다. 회사는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를 통해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주 효력발생일은 6월11일이다.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6월8일부터 6월25일까지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26일이다.

기가레인은 이번 조치가 자본금 감소를 수반하는 감자가 아닌 단순 주식병합이라고 설명했다.

이루온은 전 거래일 대비 30.00%(630원) 오른 2,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루온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한국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9.93%(690원) 오른 2,9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국첨단소재에 대한 별다른 공시는 올라온 바 없다.

한국첨단소재 광통신 유선통신기기 관련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회사는 독자 개발한 평판형광회로(PLC) 기술로 다양한 PLC 제품을 세계시장과 국내 통신사에 공급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또한 성숙된 PLC 기술로 통신 부품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서브시스템 분야로의 확장을 위해 연구개발과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86%(975원) 오른 4,24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99%(215원) 오른 932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회사 모두 이날 별다른 호재 없이 상한가에 올랐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인버스,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흥아해운, SK증권, 남선알미늄, 대우건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TIGER 200선물인버스2X, 한국ANKOR유전,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삼성전자, 대한해운, KODEX 레버리지, 조일알미늄, KODEX 코스닥150,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KODEX 200, TIGER 반도체TOP10, 광전자, KODEX 미국S&P500,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서울식품, 신성이엔지, TIGER 미국S&P500, 알루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KEC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종목 30위는 신한제17호스팩, 우리로, 케이엠제약, 대한광통신, 에이전트AI, 빛과전자, 파워넷, 쏠리드, 우리기술, 아주IB투자, 에스아이리소스, 센서뷰, CS, 멕아이씨에스, 프로이천, 리센스메디컬, 이루온, 파인디앤씨, 휴림로봇, 한국첨단소재, 이노인스트루먼트, 한국팩키지, 기가레인, 티케이지애강, 캡스톤파트너스, 동국생명과학,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코플라스틱, 머큐리, LS머트리얼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장을 마치며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상승폭(426.24포인트)은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역대 코스피 상승폭 1위는 지난달 5일 기록한 490.36포인트다. 당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후 코스피가 폭락한 뒤 이튿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가 급등한 바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3.79포인트(6.06%) 급등한 1,116.18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7.97포인트(3.61%) 상승한 1,090.3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급등장에 이날 오후 한때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439억원, 4천602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9천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8.8원 내린 1,501.3원을 나타냈다.

전날 환율은 한때 1,530원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았으나 이날 안정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4조25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천610억원, 6천1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0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4월 11∼24일(10거래일) 이후 1년 만에 가장 긴 순매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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