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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주머니 속 폰 꺼낼 일 없다"…눈앞 세상 읽는 'AI 안경' 삼국지

'AI 안경'이 빅테크들의 새로운 격전장이 되고 있다. 메타가 불을 지핀 시장에 삼성전자와 구글 연합군이 선전포고를 날렸고, 애플까지 참전을 준비하면서 'AI 안경 삼국지' 시대의 막이 올랐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안경에...

"주머니 속 폰 꺼낼 일 없다"…눈앞 세상 읽는 'AI 안경' 삼국지

무겁고 칙칙한 AR 안경 이제 그만…'손 안 대고 척척' 하지만 패션템 손색 없어

메타, '제니 안경' 25일 한국 출시…'삼성·구글' 연합군의 반격카드는 '실생활'

애플도 내년 초 '시각 지능' 무기로 가세…'제로 클릭' 시대 선점 경쟁 본격화

[서울=뉴시스] 메타는 에실로룩소티카와 함께 AI 글래스 '레이밴 메타 2세대', '오클리 메타'를 25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가수 '제니'가 착용한 '레이밴 메타 웨이페어러'. 2026.05.19. (사진=메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해외 여행지에서 길을 찾거나 메뉴판을 번역할 때 일일이 스마트폰을 꺼내 화면을 들여다보는 풍경이 곧 사라질 전망이다. 안경을 쓰는 것만으로 인공지능(AI)이 눈앞의 상황을 인식해 실시간으로 길을 안내하고 메뉴판을 우리말로 읽어준다. 중요한 순간은 카메라로 녹화해준다.

'AI 안경'이 빅테크들의 새로운 격전장이 되고 있다.

메타가 불을 지핀 시장에 삼성전자와 구글 연합군이 선전포고를 날렸고, 애플까지 참전을 준비하면서 'AI 안경 삼국지' 시대의 막이 올랐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안경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명확하다.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누르지 않아도 말 한마디로 주문, 결제, 검색을 끝내는 '제로 클릭 경제'에 최적화된 기기이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보는 화면과 듣는 소리를 AI가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메타, '제니 안경' 韓 출시…"헤이 메타" 음성 명령으로 촬영·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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