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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다산역서 ‘매머드급’ 총력유세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28일 다산역에서 ‘매머드급 합동 총력유세’를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

경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_경기도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다산역서 ‘매머드급’ 총력유세

“행정 노하우 탁월… 경기동북부 중심도시 만들것”

김문수.김용태 등 나서 전폭적 지지 호소

28일 남양주 다산역에서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의 ‘매머드급 합동 총력유세’가 열린 가운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국회의원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26.5.28 남양주/이종우기자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28일 다산역에서 ‘매머드급 합동 총력유세’를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용태 국회의원,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박종팔 전 복싱챔피언 등이 대거 참석해 주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최근 선거쟁점에 대해 “2020년 3월12일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이재명 도지사, 그리고 제가 수원에서 남양주로 4천350억원을 환수한다는 약정을 했다”며 “민주당 후보가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이어 포천시 가평군 김용태 국회의원은 가평에서 서울로 이동할 때 남양주를 거치는 광역버스 노선을 예시로 두 지역이 밀접한 교통·생활권임을 부각하고 “남양주와 가평이 함께 협력하고 발전해야 경기 동북부 권역 전체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며 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헌법체계를 파괴하는 반헌법적 공소취소특검법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을 심판해달라”며 “1천 병상 중앙대 협력병원 유치는 경기 동북부는 물론 강원도민까지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이라며 청년창업 지원 등 경기 동북부를 살릴 적임자로 주 후보를 치켜세웠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남양주 유세장을 찾은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2026.5.28 남양주/이종우기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남양주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 전 지사는 “판교에는 강이 없지만 남양주에는 한강과 천마산 등 훌륭한 자연환경이 있다”며 “GTX-B 노선이 개통되면 남양주는 판교를 능가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양주를 서울보다 살기 좋은 최고 도시로 만들기 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맥과 행정 능력을 갖춘 주광덕을 연임시켜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후보는 “가족도 살지 않고 지역 사정도 잘 모르는 가짜 후보는 시장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 이어 자신의 대규모 유치 실적을 ‘종이쪼가리’라 비방하는 상대 측 흑색선전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을 제시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다산역에서 개최된 매머드급 합동 총력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26.5.28 남양주/이종우기자

주 후보는 “우리은행금융그룹은 작년 12월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고 2026년 4월22일 건축허가를 신청해 5월26일 건축허가가 났다. 따라서 8천500억 원 규모의 1단계 사업이 정상 진행 중이며 추가로 다산지금지구에 우리은행 연수원 건축허가도 신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석IDC도 2025년 12월 한산이씨 종중과 매매 계약을 체결하였고, 토지 전체에 대한 토지사용동의 계약도 완료됐으며, 진접2지구 1천 병상 중앙대 협력병원도 작년 말 국토부에서 제6차 지구계획 변경 승인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공무원과 시민이 피땀 흘려 이뤄낸 실적을 가짜라고 우기는 후보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어 갈 리더의 자격이 없다”며 “오직 진실과 실적을 바탕으로 정약용 선생님도 놀랄만한 미래형 자족도시 남양주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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