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주간 기업동향] 정용진 신세계 회장,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AI 반도체 경쟁력 강화 강조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전 부회장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간 기업동향] 정용진 신세계 회장,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

정용진 신세계 회장,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사진=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국내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섰다. 정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플렉션 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하며 “대한민국의 AI 비전 실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250MW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양사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클라우드 서비스부터 맞춤형 AI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풀스택 AI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GPU 기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AI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AI 커머스’와 리테일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할 방침이다. 고객 데이터와 유통 인프라를 결합해 개인화 서비스와 물류 효율화를 구현하고, 향후 ‘이마트 2.0’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태원 회장,

GTC서 엔비디아 협력 확대 행보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GTC 2026’ 현장을 찾아 글로벌 AI 협력 확대에 나섰다. 최 회장은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 연쇄 회동을 진행하며 AI 반도체와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 회장은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만남을 이어가며 HBM4 등 차세대 메모리 공급과 AI 데이터센터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메모리 공급 관계를 넘어 AI 인프라 전반으로 협력을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이번 GTC 참석을 계기로 최 회장은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SK그룹의 AI 사업을 데이터센터·에너지 등 인프라 영역까지 확장하는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손경식 경총 회장,

AI 시대 맞는 법·제도 개편 촉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사진=연합뉴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법·제도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2026 국가발전 심포지엄’에서 “첨단 기술이 주도하는 환경에 맞춰 과거 산업화 시대의 규제 틀을 신속히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대응 역량이 기업 경쟁력은 물론 국가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과감한 투자와 기업가정신이 필요하지만 제도적 지원 없이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AI와 로봇 기술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비해 창의적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변화와 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정책적 대응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몽규 HDC 회장,

3대 축 중심 사업 재편·사명 개편 추진

정몽규 HDC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룹의 체질 전환에 나섰다. 정 회장은 건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라이프(Life)·AI·에너지(Energy) 3대 축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 따라 HDC그룹은 기존 사업 구분을 전면 재정의하고 계열사 사명에도 변화를 준다. 특히 라이프 부문은 ‘IPARK’를 전면에 내세워 HDC현대산업개발을 ‘IPARK현대산업개발’로 변경하는 등 주요 계열사의 브랜드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주거를 넘어 유통·레저·문화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정 회장은 이번 재편을 통해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HDC그룹은 향후 신규 CI 발표와 함께 ‘아이파크 웨이(IPARK WAY)’ 전략을 구체화하며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 강조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전 부회장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로직·메모리·파운드리·패키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수요 확대에 맞춰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DX부문 역시 AI 기능을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통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HBM4·HBM4E 등 차세대 메모리와 최신 모바일·가전 제품을 전시하며 AI 기술력을 공개했다. 회사는 AI 중심 사업 구조 전환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확대 등 경영 전략도 병행할 계획이다.

BBQ, 본사·가맹점 협력으로 케냐 중학교 건립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너시스BBQ 그룹이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 교육 지원에 나섰다. BBQ는 ‘아이러브아프리카’ 프로젝트를 통해 케냐 카지아도 지역에 ‘노레텟 중학교’를 건립하고 올해 1월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킨 1마리 판매 시 본사와 가맹점주가 각각 기금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된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이다. 고객 소비와 가맹점 참여가 결합된 구조로 조성된 기금이 실제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에는 초등학교 시설을 중학교로 활용해 교육 환경이 열악했으나 이번 중학교 건립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BBQ는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상생형 사회공헌을 통해 글로벌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CJ, 청소년 창작 지원 ‘문화동아리’ 모집

CJ도너스캠프가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2026 문화동아리’ 참가팀 모집에 나섰다. CJ나눔재단은 오는 4월 9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시설 소속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등 4개 분야에서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 ‘창의학교’로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청소년 맞춤형 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왔다.

CJ도너스캠프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창의성과 성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CJ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전국 소외계층 아동 지원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고객 참여형 포인트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44만여원과 쌀 7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고객이 NH포인트를 활용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과 물품은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 및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디지털 기반 기부 플랫폼을 통해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ESG 활동을 강화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3기 출범

KB손해보험이 임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KB손보는 ‘KB 프로보노 봉사단’ 3기를 출범하고 단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보노 봉사단’은 보험·금융 분야 전문 지식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임직원 참여형 상생금융 프로그램으로 2024년 시작 이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년별 맞춤 금융교육 방법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했다.

3기 단원들은 향후 전국 금융 취약계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KB손보는 임직원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미래 세대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ESG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LF 헤지스, 유기견 입양 캠페인 전개

LF의 브랜드 헤지스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해피퍼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보호 중인 유기견 7마리를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과 스토리 콘텐츠를 제작해 입양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헤지스는 유기견 미용 케어와 펫 의류 지원을 통해 입양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5월에는 임직원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심볼인 반려견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한 ESG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캠페인과 연계해 2026년 SS 시즌 펫 의류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LF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