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06%↑
1일 국민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중동 종전 기대감과 기관 매도세에 힘입어 5400선을 회복했다. /사진=KB국민은행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중동 종전 기대감과 기관 매도세에 힘입어 5400선을 회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44% 상승한 5478.70에 마감했다. 수급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조7626억원, 626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4조26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의사를 내비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됐고, 장 초반에는 지수가 5% 넘게 오르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주요 종목들을 보면 삼성전자(13.40%), SK하이닉스(10.66%), 삼성전자우(11.84%), SK스퀘어(7.40%), 현대차(9.54%), 기아(6.96%)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두산에너빌리티(8.50%) 등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6% 상승세를 보이며 회복 국면에 돌입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06% 오른 1116.1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90억원, 4603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008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HLB(4.94%), 알테오젠(5.42%), 리노공업(10.81%), 에이비엘바이오(8.50%), 레인보우로보틱스(7.68%) 등이 올랐다. 반면 삼천당제약(-10.25%)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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