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종근당, 보스턴서 바이오 스타트업 아펠로스에 '골든 티켓' 수여

'CKD Pharm Golden Ticket'은 종근당이 보스턴·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 인큐베이터 랩센트럴(LabCentral)과 공동 운영하는 스폰서십 프로그램으로, 유망 초기 바이오테크 기업을 발굴해 랩센트럴 입주...

종근당, 보스턴서 바이오 스타트업 아펠로스에 '골든 티켓' 수여

[프레스나인] 종근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랩센트럴 센터에서 올해 골든 티켓 행사를 열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스타트업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Arpelos Biosciences)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CKD Pharm Golden Ticket'은 종근당이 보스턴·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 인큐베이터 랩센트럴(LabCentral)과 공동 운영하는 스폰서십 프로그램으로, 유망 초기 바이오테크 기업을 발굴해 랩센트럴 입주 기회와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는 종근당 김재순 부사장, CKD USA 김호원 법인장, 보스턴 총영사관 김재휘 총영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현철 미국지사장이 참석했다. 면역학·신경과학·종양 및 암 면역치료·안과질환·AI 기반 연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50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하버드대 박진모·김영범 교수와 데브라 피티(Debra Peattie) 박사 등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3개사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골든 티켓을 수여받은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설립된 초기 단계 기업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켄달 스퀘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AI 기반 단백질 엔지니어링, T세포 생물학, 다가(multivalent) 치료제 개발 기술을 보유하며,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랩센트럴은 매사추세츠주 주정부가 관리하는 비영리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현재까지 344개 이상의 초기 기업을 지원하고 총 218억5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 누적 특허 1846건, 임상시험 171건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에만 12억5000만 달러의 투자 유치와 특허 343건, 임상시험 22건의 성과를 추가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CKD USA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공동 연구개발 등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6 CKD Pharm Golden Ticket’ 행사에서 (오른쪽부터) 종근당 김재순 부사장과 데브라 피티(Debra Peattie) 박사, Arpelos Biosciences CTO 루시아노 산톨라니(Luciano Santollani), 종근당 김선홍 연구기획실장, CKD USA 김호원 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Tag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