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은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2026 한국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Korea Contact Lens Leaders’ Summit; KCLL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안경사 및 안경광학 교수진과 함께 AI 및 디지털 기술이 콘택트렌즈 피팅, 안경원 업무 흐름, 그리고 변화하는 소비자 기대를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 논의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연례 서밋은 한국이 뛰어난 디지털 인프라, 높은 기술 수용도, 정교해진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비전케어 분야 AI 혁신의 핵심 시장이자 테스트베드로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 존슨앤드존슨은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2026 한국 콘택트렌즈 리더스 서밋(Korea Contact Lens Leaders’ Summit; KCLL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엘리자베스 리(Elizabeth Lee) 대표는 “한국의 안광학 생태계는 디지털 혁신을 실제 임상 및 매장 운영에 가장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피팅 여정과 안경원의 일상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함으로써, 착용자에게 더 개인화되고 효율적이며 일관된 케어를 제공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은 이번 서밋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AIㆍ디지털 혁신 전략을 비전케어 분야의 실제 적용 사례와 연결하며,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이 더 정확한 피팅 경험, 안경원의 운영 효율화, 그리고 개인 맞춤형 소비자 케어를 어떻게 가능하게 하는지 소개했다.
특히 아큐브 멀티포컬 AI 피팅 프로그램의 실제 적용 결과 ▲이첫 피팅 성공률 88%(기존 방식 대비 23% 개선), ▲소비자 만족도 98%, ▲피팅 시간 20% 이상 단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이는 한국 안경원과 착용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이점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AI 기반 ‘OCR(광학 문자 인식)’을 활용한 시험 착용 렌즈 홀더 자동 스캔, ▲도수별 실시간 재고 확인, ▲주문ㆍ구독ㆍ매장 정책의 통합 관리 기능 등 일상 안경원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한 ‘아큐브 스마트 피팅(ACUVUE Smart Fitting’ 기능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존슨앤드존슨은 올해 출시 예정인 AI (ACUVUE Intelligence) 어시스턴스(Assistance)를 사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정책, 프로모션, 제품 정보, 교육 자료, 판매 분석 등을 대화형 인터페이스 하나로 제공하도록 설계했다는 전언이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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