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지구상 최고 인프라의 역설 … 해킹 타깃된 한국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 기관까지 조직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해킹에 당했다. 초유의 '해킹의 해'로 기록된 2025년은 더 이상 한국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국가가 아니라는 강력한 경고를 던졌다.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은 물론 카드번호,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이 20종을 훌쩍 넘는다.
[한국경제] [단독] 5분의 1 나사 풀리고 금갔다…영덕 풍력단지 '예고된 비극'
지난달 ‘타워 꺾임’ 사고가 발생했던 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 정비 도중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가 숨지는 사건이 재차 벌어진 가운데, 이미 영덕 풍력의 발전기 24기 중 5분의 1이 ‘블레이드(날개) 미세 균열’ 등 고장 상태인 사실이 드러났다. 설계 수명 20년에 도달한 국내 노후 풍력 발전단지의 안전 마지노선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아일보]“제조업에 AI-로봇 접목”… 화성서 MARS 콘퍼런스
경기 화성시가 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로봇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투자유치 행사를 연다. 화성시는 24, 25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일보]이젠 돈 벌어야하는 오픈AI…메타서 ‘광고 베테랑’ 영입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메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광고계 베테랑을 영입하고,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재편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인공지능(AI) 서비스와 광고의 결합에 대한 부정적 우려를 해소하고, 신뢰를 해치지 않는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선일보] "AI·하드웨어 함께 설계… 에너지 효율 1000배로"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와 메모리를 요구한다. AI의 발전을 가능하게 했던 바로 그 시스템들이 이제는 기존 하드웨어 패러다임의 물리적·구조적·경제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UCLA와 구글, 오픈AI, 엔비디아,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빅테크 및 반도체 기업 연구진이 향후 10년간 AI와 하드웨어의 효율화를 이끌기 위한 AI 백서 ‘AI+HW 2035’를 최근 공개했다.
해외소식
[NASA] NASA, 미국 국가우주정책 이행 위한 새 구상 발표
NASA는 화요일 열린 ‘이그니션’ 행사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우주정책을 이행하고 우주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 전반에 걸친 일련의 대대적인 혁신 구상을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 상황의 시급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세상을 바꿀 과학과 발견을 앞두고 있는 막대한 기회를 보여준다.
[사이언스뉴스] 반물질, 사상 처음 트럭으로 운반
과학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반물질을 트럭으로 운반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3월 24일 양성자의 음전하 대응 입자인 반양성자를 자기 트랩 안에 넣어 트럭으로 옮겼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만들어진 이 입자들은 연구소 내 다른 장소까지 약 8킬로미터를 이동했고, 트랩은 내용물이 온전히 보존된 채 전달됐다.
[리켄] 촉매 없이 아렌에 붕소를 더하는 방법
리켄(RIKEN) 화학자들이 붕소 원소를 포함한 유기화합물을 합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입증했다. 이런 화합물은 의약품에 쓰이고 유기합성에서 중요한 중간체 역할도 한다. 유기붕소 화합물은 암, 곰팡이 감염, 습진 치료제를 포함한 다양한 의약품에 사용된다. 또 더 많은 의약품을 만드는 반응의 중간체로도 활용된다. 이와 함께 발광 물질과 유기 반도체에도 쓰인다.
[중국과학원] 실시간 광 제어칩 개발
하버드대 연구진이 빛이 통과할 때 그 ‘손성’, 즉 광학적 키랄성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소형 장치를 만들었다. 이는 특수 설계된 두 개의 광자결정 층을 미세하게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관련 연구 성과는 최근 Optica에 발표됐다. 하버드대 에릭 마주어 연구실 연구팀은 집적형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을 이용해 실시간 조절이 가능한 재구성형 비틀림 이중층 광자결정을 설계했다. 이번 진전은 키랄 센싱, 광통신, 양자광자학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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