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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젠하이저 '모멘텀5' 공개…음질·노이즈 캔슬링 강화

2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젠하이저는 이전 모델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내부 성능을 전면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가격은 전작보다 인상된 400달러(약 60만원)로 책정됐다. 이번 신작은...

젠하이저 '모멘텀5' 공개…음질·노이즈 캔슬링 강화

무선 헤드폰 모멘텀5 와이어리스 [사진: 젠하이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가 음질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향후 최신 블루투스 규격 지원까지 예고한 차세대 무선 헤드폰 '모멘텀5 와이어리스'를 전격 공개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젠하이저는 이전 모델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내부 성능을 전면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가격은 전작보다 인상된 400달러(약 60만원)로 책정됐다.

이번 신작은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과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무손실 음원 재생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고도화된 마이크 시스템을 통해 소음 차단과 통화 품질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기존의 42mm 트랜스듀서를 유지하면서도 소프트웨어와 편의 기능을 대폭 확장했다. 전용 앱을 통해 8밴드 이퀄라이저와 맞춤형 사운드 설정을 제공하며,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머리 추적 기능이 포함된 돌비 애트모스 입체 음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출시 시점에는 블루투스 5.4로 구동되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차세대 블루투스 6.0 규격까지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소음 차단 성능도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이어컵당 마이크 개수를 각각 4개로 늘려 총 8개의 마이크를 배치함으로써 인간의 목소리를 기존보다 최대 3배 더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추가된 마이크는 통화 시 더 자연스러운 음성을 전달하는 역할도 겸한다.

배터리 성능과 유지 보수 방식에는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연속 재생 시간은 전작의 60시간에서 57시간으로 미세하게 줄었으나, 여전히 긴 구동 시간을 자랑하며 5분 충전으로 3시간을 쓰는 고속 충전 기능을 갖췄다.

또한 700mAh 용량의 배터리는 사용자가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직접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랙, 화이트,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오는 6월 16일 정식 출시된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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