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부터 먹거리·공연축제, 맥주 한 잔 1천 원
▲ 2026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청전동 내제로29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가수 연예진·전철민, 핑거기타리스트 김나린 등이 출연한다/제천시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 대표 상권이었던 청전동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제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전동 내제로29길 일대(청전동 야외공연장 맞은편)에서 ‘어게인(again) 청전, 2026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을 연다.
청전동 상권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문화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제천지회가 주관하고 제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
‘어게인 청전’이라는 이름에는 제천시 대표 상권이었던 청전동의 옛 활력을 되찾자는 뜻이 담겼다. ‘불맥’은 매콤한 먹거리와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기며 청전동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는 의미다.
행사장에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와 맥주 부스, 야외 테이블이 마련된다. 방문객은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한 잔에 1천 원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무대에서는 오후 4시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과 관객 참여 이벤트가 이어진다. 미스트롯2·미스트롯4 출신 가수 연예진, 가수 전철민, 핑거기타리스트 김나린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제천시는 행사에 앞서 시설물과 전기·가스 설비 등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과 소화장비를 배치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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