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25일 오후 4시,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
제주문학학교(운영위원장 안상근)가 2026 도민문학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4월 두 차례에 걸쳐 한림읍에서 ‘찾아가는 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나의 삶 풀어 쓰기’로 일상 속 경험을 글로 풀어내는 수필 창작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오는 18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회차 ‘손끝으로 발견하는 나의 삶’에서는 누구나 쓸 수 있는 나만의 수필을 써볼 수 있다. 2회차 ‘살피고 다듬어서 빛나는 내 이야기’에서는 글을 읽고 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해 보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의는 수필가 김순신이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는 네이버폼( naver.me/xJcvMvWY )을 통한 사전 접수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찾아가는 문학교실은 올해 한림읍을 시작으로 서귀포, 조천읍 등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책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내 작가와 동네 책방, 지역이 함께 문학을 향유하고 문예창작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제주문학학교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학교실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학학교가 주관하는 도민문학학교 사업 일환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학학교 전화(070-4115-10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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