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초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제이엔피글로벌이 코스닥 상장사 위드텍의 유승교 회장으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유승교 회장은 반도체·에너지 환경 모니터링 분야 기업 위드텍을 창업해 코스닥 상장까지 이끈 인물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본 투입을 넘어 대전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13년 설립된 제이엔피글로벌은 팁스(TIPS)·립스(LIPS)·모태펀드 운영사로서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와 딥테크 기술창업 스튜디오 등 지역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0여 개 기업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에코텍 투자 유치 이후 2년 만의 후속 투자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스타트업 컴퍼니빌딩 및 인큐베스팅 등 미래 신사업 성장 모델 기획과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며, 제이엔피글로벌은 2030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지환 제이엔피글로벌 대표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를 넘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행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승교 위드텍 회장은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들이 대전에서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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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한국과 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현장 중심으로 취재하며, 최신 창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의 흐름을 분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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