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산업통상부 자원산업정책관 인천경제청장 내정
제9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종철(57) 산업통상부 자원산업정책관이 내정됐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공모 지원자 8명 중 서류와 면접을 거쳐 올라온 최종 후보 3명 중 김 정책관을 신임 청장으로 낙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다음 주부터 산업부와 임용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다음 달 중 공식 취임할 전망이다.
1969년 대구 출신인 김 내정자는 현재 고위공무원단 2급으로 재직 중이다. 과거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장,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 산업부 통상교섭본부 통상협력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김 내정자는 중앙부처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산업·통상 분야의 전문성과 외국인 투자 유치 실무 경험이 이번 인선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인천경제청장은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 직위로, 송도와 청라, 영종 등 인천의 핵심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 유치와 전반적인 개발 계획 및 전략 수립 업무를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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